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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음터널, 화재사고 취약…감사원 "다수 가연성 소재 사용" 2023-01-31 16:39:01
전체 73곳 가운데 한 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감사원은 터널형 방음시설의 화재 안전 관련 기준이 되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도로 방재지침'과 '도로 터널 내화 지침, '도로 공사표준시방서'를 지적했다. 감사원은 "모두 화재안전기준이 없거나 터널형 방음시설이 화재안전기준 대상에서...
LNG 밸류체인 강화 나선 포스코인터, 1조 투자해 터미널 증설 박차 2023-01-31 15:00:07
번에 73만kL(킬로리터) 규모의 LNG를 보관한다. 전 국민이 난방용 가스를 2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저장된 LNG는 천연가스 형태로 다시 기화돼 수요처로 송출된다. 철강사 포스코와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S-Oil 등 4개 회사가 광양 LNG 터미널 내 탱크를 빌려 쓰고 있다. 임대 용량은 55만kL로, 전체...
伊 무정부주의자, 103일째 옥중단식 "45㎏ 빠져…장기손상 위험" 2023-01-31 04:11:17
정부 기관을 상대로 제2의 폭탄 테러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면회를 제한한 것은 물론 동료 수감자들과 교류하지 못하도록 하루 1시간만 독방에서 나오는 것을 허용했다. 이에 그는 가혹한 처사라며 지난해 10월 20일부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올해 1월 초까지는 보충제를 먹었지만, 이후로는 이마저도 끊고 현재 물,...
분양 신청한 조합원, 부동산 침체기에 입장 바꿔 현금청산할 수 있을까 2023-01-25 16:15:31
있다. 최근 정부에서 중도금 대출 금액 제한을 없애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대출금리가 높고 전세 시세는 하락세여서 신축 분양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조합원도 사정은 비슷하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분양신청 대신 현금청산을 선택하면 바보라고 했다. 그러나 1년 새 사정이 크게 달라졌다. 분양신청을...
홍상수 신작 `물 안에서` 베를린영화제 초청…4년 연속 2023-01-23 22:16:50
홍상수 감독 신작 `물 안에서`(In Water)가 제73회 베를린영화제에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됐다. 이로써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에 이어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카운터스 부문과 경쟁...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서막 '제3자 뇌물죄' [여기는 논설실] 2023-01-23 13:00:58
계획을 발표했다. 두산그룹이 1991년 매입할 당시 ㎡당 73만여원(총 72억여 원)이던 이 부지 가격은 2022년 1월 기준 공시지가 1225만원(총 1217억여원)으로 약 17배 올랐다. 두산건설은 이 대표가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총 55억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 뒤 사옥 신축 허가 받고 용적률 높아져네이버는 2015~2016년 이...
[팩트체크] 남는 쌀 정부 매입 의무화하면 쌀값 떨어진다? 2023-01-20 15:47:07
가격은 4∼5년 주기로 큰 기복을 보여왔고, 쌀 수급 조절을 위한 정책 비용은 제도 도입 직전인 2004년 1조5천500억원에서 2019년 2.1배인 3조1천억원까지 늘어났다. 쌀 생산 확대가 정점에 달했던 1988년 쌀 재배 면적이 126만㏊까지 늘었다가 2019년 73만㏊로 42% 줄고, 같은 기간 연간 쌀 생산량은 605만t에서 374만t으...
"휴대폰요금 청구지 바꿔"…전·현직 장수군수 측근 집행유예 2023-01-19 18:06:08
민주당 측근들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타지역 선거구민 휴대폰 73대의 요금 청구지를 장수군으로 변경한 것과 당내 경선의 전화 여론조사에 허위 응답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사건은 휴대폰 요금 청구지를 기준으로 투표권자를 선별한 뒤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당내 경선 구조를 악용한 사례다. 이에 재판부는...
글로벌 CEO 10명 중 4명 "혁신하지 않으면 10년 내 망한다" 2023-01-17 18:00:26
있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73%는 향후 1년간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PwC가 12년 전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비관적인 수치다. CEO들은 단기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비용 절감(52%), 가격 인상(51%), 제품 및 서비스 제공 다양화(48%)를 시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CEO의...
"반도체 최대 수입국 중국이 움직인다" [안재광의 더부자] 2023-01-12 17:16:51
하나는 앞으로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제재 때문에, 특히 칩4 동맹이 형성되면 중국이 완전히 죽었다, 이렇게 많이 얘기를 하는데. 중국이 미국에 제재 받고 있는 반도체, 배터리, 제약, 희토류 4개 분야에서 미국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12%, 0%, 5%, 16% 밖에 안 돼요. 근데 아시아의 비중이 반도체는 73%, 배터리는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