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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번 최형우 "지금 타격감에 만족해요" 2017-10-29 13:18:51
뒤 활발한 주루 플레이로 3루와 홈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린 3루 주자 김주찬의 결승 득점을 도왔다. 3차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볼넷 2개로 1득점 하며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형우는 "지금 타격감에 만족한다"며 "팀이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지, 내 타격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최형우는...
'승장' 김기태 감독 "게임 감각 조금씩 좋아지는 게 느껴져" 2017-10-28 17:53:35
있지만, 야구는 배팅만 중요한 게 아니다. 수비와 주루 모두 중요하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선발로 호투한 팻딘 칭찬 역시 빼놓지 않았다. 김 감독은 "준비 기간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선수다. 8회 투구 수가 적어서 충분히 될 줄 알았다. (내 판단이) 아쉽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3주 휴식' KIA 실전 감각 괜찮나…두산 "개막전 느낌일 것" 2017-10-25 09:41:12
말했다. 그는 "타석도 타석이지만 수비와 주루는 아무리 연습게임을 했어도 막상 한국시리즈 1차전에 들어가니 감각이 바로 돌아오지 않았다"며 "KIA도 올해 마찬가지일 것이다. 저쪽(KIA)이 얼마나 실전 감각을 빨리 되찾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도 "그렇게 오래 쉬면 체력적인...
'첫 가을' 두산 조수행 "외야 형들 다 본받고 싶어" 2017-10-23 10:09:34
교체 출전하는 역할이지만, 어느새 타격·수비·주루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안타·타점·득점을 고루 기록했다. 지난 1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7회 초 우익수 민병헌의 대수비로 투입된 뒤, 7회 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이는 득점으로도 이어졌다. 8회 말에는 1사 만루에서 2타점 2루타까지 날렸다. 20일...
사구에 꼬리뼈 맞은 민병헌 "죄송할 정도로 괜찮아요" 2017-10-20 17:39:16
공격과 수비, 주루 모두에 능한 민병헌이 통증에서 벗어난 덕에 김태형 두산 감독도 시름을 덜었다. 그러나 민병헌은 여전히 고민이 크다. 그는 PO 1, 2차전에서 8타수 1안타에 그쳤다. 1차전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NC 중견수 김준완의 호수비에 걸리는 불운도 겪었다. 민병헌은 "이러다가 호수비 희생양, 사구로 인한...
손혁·박재상, 프로야구 SK 코치로 새 출발 2017-10-19 09:23:26
수비코치, 정수성 작전·주루코치, 박재상 1루 주루코치, 박경완 배터리코치 ▲ 2군 = 김무관 감독, 김석연 수석코치, 김경태·제춘모 투수코치, 백재호 타격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김필중 배터리코치 ▲ 루키팀 = 최창호 책임·투수코치, 서한규 야수 총괄코치, 이승호 재활코치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7-10-18 10:00:01
사진부 허경민 2루에서 주루사 10/17 19:12 서울 조현후 양의지 '홈런인가?' 10/17 19:12 서울 김인철 두산 양의지의 홈런 10/17 19:12 서울 사진부 허경민 2루에서 테그아웃 10/17 19:12 서울 김인철 두산 양의지의 솔로 홈런 10/17 19:14 서울 조현후 양의지 '경쾌한 점프' 10/17 19:14...
'날아라 김준완'…두산에 수차례 찬물 끼얹은 '슈퍼캐치' 2017-10-17 22:35:04
'슈퍼캐치' 투지 넘치는 온몸 수비·주루에선 부상 투혼… NC 승리 이끈 일등공신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잠실구장은 외야 수비가 중요하니까."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준완이 17일 두산 베어스와 벌인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이유다. 김준완은 이날 NC의...
가을에 살아난 NC의 '발야구', 잠실에서도 '레디' 2017-10-17 10:24:55
공격적인 주루'라고 말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박민우는 1회 초 3루 주자로 있다가 롯데 조쉬 린드브럼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 선취점을 따냈다. 2-2로 맞선 연장 11회 초에는 무사 2루에서 지석훈이 박시영의 폭투에 3루를 향해 슬라이딩에 성공했고, 권희동의 2루타에 결승 득점을 했다. 롯데를 제압한...
두산의 PO 경계대상 1호는 "박민우·박민우·박민우" 2017-10-16 14:56:39
"박민우가 제일 위협적이다. 나가면(출루하면) 주루 플레이도 잘하고 안타도 많이 친다. 저희 팀에서 가장 껄끄러운 선수"라고 말했다. 포수 양의지는 "마찬가지로 박민우를 가장 잘 막아야 한다"며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저희도 많이 준비했다"고 박민우에 대한 대비도 많이 해놨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