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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6일 조간) 2018-11-06 08:00:07

    지방 미분양 '비명' 몸 사리는 건설사 ▲ 매일일보 = "한치 앞도 안 보인다" 불안한 기업들 ▲ 신아일보 =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 입법ㆍ예산 초당적으로 협력 ▲ 아시아타임즈 = "미래 장밋빛?" 은행들 남북경협 손 뗀다 ▲ 아시아투데이 = "金 연내답방, 북미회담 고려해 조율" ▲ 아주경제 = 기아차ㆍ삼성전자...

  • 양승조 충남지사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세수 증대 기대" 2018-11-05 10:54:55

    개정에 따라 지방소비세율이 현재 11%에서 2020년 21%로 인상되면 우리 도는 4천900억원의 세수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충남도가 제안한 주민 자치 활성화 방안, 국가 사무 이양·지방 자치사무 확대 등이 개정안에 반영됐다"며 "늘어난 예산을 도민 안전과 지방 이양 국가 사무, 도민 행복 등을 위해...

  • 문대통령 "민생법안 처리에 초당적 협력 기대" 2018-11-01 10:37:25

    위해 규제혁신 관련법 반드시 필요" "중앙사무 지방이양…지자체 실질적 자치권 확대해야"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민생법안에 대해 초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번 정기국회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매우 크다. 어려...

  • [사설] '방만 재정' 견제장치 없는 지방분권 확대는 곤란하다 2018-10-31 18:55:57

    지방에서는 늘 과감한 재정이양을 외치지만 내실을 다지며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먼저다. 감사원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의 감시체계도 있고 지방의회도 있지만, 갈수록 커져가는 지자체 살림을 감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더구나 올해 선거로 많은 시·도, 시·군·구에서 단체장과 의회를...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10-30 20:00:00

    순증 효과 정부가 중앙정부의 기능·재원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해 작년 기준 7.6대 2.4인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을 2020년 7.4대 2.6, 2022년에는 7대 3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민의 추가 세 부담 없이 지방소비세율을 2019년 15%, 2020년 21%로 높여 2년간 11조7천억원을 지방세로 확충하기로 했다....

  • [연합시론] 지방자치법 개정·재정 분권 강화에 거는 기대 2018-10-30 19:15:04

    지자체·의회의 독립성·자율성을 크게 확대해 준다는 것이다.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재정 분권과 관련해서는 국무조정실이 추진방안을 내놨다. 중앙정부의 기능·재원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해 작년 기준 7.6대 2.4인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을 2020년 7.4대 2.6, 2022년에는 7대 3으로 개선하기로 했...

  • 홍남기 "소방직 국가직 전환해도 지자체가 지휘권 가져" 2018-10-30 18:10:38

    국세를 지방세로 이양하겠다고 발표했다. 홍 국조실장은 이와 관련, "지방소비세는 지난 2010년도에 부동산교부세를 보전하기 위해 5% 세율로 신설된 이후에 2014년도에 6% 포인트를 추가했다"며 "이번에는 보전개념 없이 재정분권 차원에서 10% 포인트를 올린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기획재정부를...

  • 2020년까지 나랏돈 6.6兆 지자체로 이전…방만재정 부추길 수도 2018-10-30 17:45:49

    수렴을 거쳐 내년에 마련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방분권세 도입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중앙권한 지방 이양 및 재정분권 추진’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다. 공약집에는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속·단계적으로 지방이양지방의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 특례시 되나…지방자치법 개정안에 106만 창원시 반색 2018-10-30 17:01:00

    특례시 되나…지방자치법 개정안에 106만 창원시 반색 허성무 시장 "해양 관련 사무 이양·안정적 소방특례 필요"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30일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경남 창원시가 한껏 기대감을 표했다. 창원시는 인구 106만명으로 수원시 등 수도권...

  • 강원도, 지방자치법 개정 환영…격차 고려없는 재정 분권은 미흡 2018-10-30 16:54:03

    고려한 부분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도는 지방 일괄이양법, 중앙과 지방협력회의 설립 및 운영, 조직운영 자율성 확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등 실질적 지방자치권 확대와 지방의 국정 참여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며 반겼다. 또 주민 조례 발안 제도 도입, 주민투표 제도개선 등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