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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황주홍, 박지원에 "선대위에 참여 말고 백의종군해야" 2017-04-12 10:09:37
뒤이어 황 최고위원도 "문 최고위원의 충정 어린 직언에 100% 동의한다"면서 "박 대표는 늘 선당후사를 말해왔다. 이것을 몸소 실천할 적기"라고 동조했다. 박 대표는 이들의 발언 뒤 회의 도중 두 차례 잠시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두 최고위원의 발언은 안 후보의 선대위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새 정부 과제]②전례없이 막중한 비서실장…첫 단추 잘 꿰어야 2017-04-10 07:00:09
그런 경향이 더 생기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간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 전 국회부의장은 "덮어놓고 아니라고 하면 안 되고 심기 관리도 적절히 해주면서 대통령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 옆에서 직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국회의장은 "해야 할 이야기가 있으면 이해를 시키고 잘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유승민, 자전적 에세이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선보여 2017-04-04 04:40:00
대통령의 비서실장임에도 직언을 멈추지 않았던 에피소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에게 발탁돼 정계에 입문했을 때의 기억 등이 수록됐다. 또 세월호 참사와 제2연평해전 전사자에 대한 유 후보의 생각,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찬성한 이유 등도 담았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유승민 "TK 자존심 지키겠다"…서문시장서 '보수 적자' 경쟁(종합) 2017-04-03 18:47:32
유 후보처럼 옳은 직언을 한 사람이 배신자인지, 아니면 대통령을 이렇게 불행하게 만든 소수 친박이 배신자인지 그것은 대구·경북 주민들이 잘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은 유 후보는 이날까지 지역 행사 참석과 4·12 재보궐선거 지원유세 등으로 2박 3일을 온통...
유승민 "보수의 적자 화끈하게 밀어달라"…TK 사흘째 공략 2017-04-03 12:08:55
옳은 직언을 한 사람이 배신자인지 아니면 대통령을 이렇게 불행하게 만든 소수 친박이 배신자인지 그건 대구·경북 주민들이 잘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친박(친박근혜)계인 김진태 의원을 강원도 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고 언급하고서 "양박(양아치 친박)을 청산하겠다고 한...
유승민 에세이집 출간…"진실을 말한 게 배신인가" 2017-03-30 17:25:35
물러날 때의 일을 비롯해 박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임에도 직언을 멈추지 않았던 일화,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에게 발탁돼 정계에 입문했을 때의 기억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와 제2연평해전 전사자에 대한 유 후보의 생각,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찬성한 이유 등도 소개한다. kind3@yna.co....
[bnt화보] 강기영 “평정심 유지? 직언 서슴지 않는 연기 스터디 그룹 덕분” 2017-03-27 14:31:00
연기 스터디 그룹 덕분이라 했는데 그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스터디원들 덕분에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고. 그에게 있어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는 연기로 번 수입을 가족에게 쓸 때라고 답하기도 했다. 배우 강기영의 얼굴을 알린 첫 조연 데뷔인 ‘고교처세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는 당시 연...
[bnt화보] 강기영 “데뷔 초반 시행착오 겪어 조바심 때문에 병원 간 적 있어” 2017-03-27 14:31:00
연기 스터디 그룹 덕분이라 했는데 그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스터디원들 덕분에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고. 그에게 있어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는 연기로 번 수입을 가족에게 쓸 때라고 답하기도 했다. 배우 강기영의 얼굴을 알린 첫 조연 데뷔인 ‘고교처세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는 당시 연...
[bnt화보] 강기영 “‘고교처세왕’ 유제원 감독, 30대지만 고등학생 연기 가능성 열어줘” 2017-03-27 14:29:00
연기 스터디 그룹 덕분이라 했는데 그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스터디원들 덕분에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고. 그에게 있어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는 연기로 번 수입을 가족에게 쓸 때라고 답하기도 했다. 배우 강기영의 얼굴을 알린 첫 조연 데뷔인 ‘고교처세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는 당시 연...
[bnt화보] 강기영 “연기자 말고 생각해본 적 없어, 연기 못하게 된 꿈 꾸고 두려움 느낀 적 있다” 2017-03-27 14:29:00
연기 스터디 그룹 덕분이라 했는데 그는 직언을 서슴지 않는 스터디원들 덕분에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고. 그에게 있어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는 연기로 번 수입을 가족에게 쓸 때라고 답하기도 했다. 배우 강기영의 얼굴을 알린 첫 조연 데뷔인 ‘고교처세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는 당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