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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제3지대'로 정치좌표 가닥…"DJ·盧정부 인사도 등용" 2017-01-23 16:00:02
보수' 세력과 '합리적 진보' 세력이 개헌을 고리로 힘을 합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강조한 '정권교체'는 친박 패권주의가 친문 패권주의로 넘어가는 것에 불과한 만큼 개헌을 통해 정치의 문화와 풍토를 갈아엎겠다는 게 반 전 총장의 구상인 것으로 보인다. 반 전...
潘 "정치땟물 안묻었다…내가 되는게 정치교체이자 정권교체" 2017-01-23 15:30:02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기존 당으로 들어가거나 신당을 창당하거나 당 밖에서 힘을 합치는 방법 등 다양할 텐데, 언제 결정하나. ▲지금 그런 문제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 정치 지도자들이나 원로와 같은 분들과 협의하고 있으니 조만간 결심할 것이다. 설...
[단독]반기문 "개헌통해 대선·총선 하루에 치러야"…귀국후 첫 인터뷰 2017-01-23 15:30:00
만날 예정이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패권정치나 패거리정치, 이런 식으로 바람몰이하는 건 결과적으로 바른 태도가 아니다"라면서 "내 생각이나 정치적 비전, 앞으로 있을 정강·정책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
"우리는 다른 黨"…새누리·바른정당 '차별화' 경쟁 2017-01-22 08:00:01
신당(新黨) 이미지'를 부각해야 지지층의 표심을 끌어올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바른정당은 지난해 4·13 총선 패배의 빌미가 된 공천제도부터 손보면서 새누리당을 정조준했다. 바른정당은 당 지도부가 자기 세력을 심는 데 악용돼온 우선추천제도를 폐기하기로 했다. 우선추천제도는 당내 경선 없이 선출직 후보를...
위인설당(爲人設黨)…한국 정당 수명은 2.5년 2017-01-13 18:29:44
됐다. 새천년민주당→민주당·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민주당→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등으로 변천했다.진보 쪽 정당 특징은 민주가 들어간 이름이 많다. 1960년대 두 곳의 민주당이 창당됐다. 1970~1990년대 민주한국당, 신한민주당...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2017-01-13 08:00:04
돌아온 반기문… 독자신당 급부상 ▲ 아시아타임즈(서울) = 일자리 '숫자 노름'에 떨고 있는 비정규직 ▲ 아주경제(서울) = 中 무역보복에 산업계 '전략적 동맹' 맞대응 ▲ 이데일리(서울) = 潘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해야" ▲ 매일일보(서울) = 드러나는 삼성 뒷거래… '재벌 수술' 힘 받나 ▲...
<황정욱의 사시사철> 인구·이념 추세에 비춰본 올해 대선 2017-01-10 09:30:01
새누리당과 '바른 정당'(개혁보수신당)은 유보적이다. 여기에는 젊은층일수록 진보적 성향을 띤다는 일반적 가설에 따른 정당 간 이해득실이 개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만 18세로 선거연령이 낮춰질 경우 새로 투표권을 갖게 되는 유권자는 62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전체 선거인단 4천300여만 명의 1.44% 정도이다....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 비타민] 보수·진보 감별법 2017-01-06 17:58:52
분당한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창당 준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은 자신들이야말로 ‘진짜 보수’라고 주장한다. 한국의 70년 헌정사에서 보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제대로 된 이념 논쟁은 없었다. 보수와 진보 역시 서로를 ‘좌빨’ 또는 ‘수꼴’로 비난하기만 했다.이...
[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25.1% 문재인, 수도권·호남·PK 우세…19.7% 반기문, 충청·강원·TK 1위 2017-01-01 20:05:15
순이었다. 진보 진영은 문 전 대표(37.8%), 이 시장(16.2%), 반 전 총장(10.8%), 안 전 대표(9.1%) 등 순으로 지지했다. 2012년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한 40.3%가 반 전 총장을, 9.9%는 황 권한대행을 각각 뽑겠다고 했다.황교안 권한대행 급부상황 권한대행이 전체 조사에서 여권과 구여권(개혁보수신당) 후보 가운데 1위를...
[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 살리기' 2017-01-01 20:04:58
및 성장(37.4%)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중도(34.8%)와 진보(36.5%)는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다.올해 경제 상황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올해 경제 상황은 악화할 것이라는 의견이 44.7%로 개선될 것(10.8%)이라는 의견을 압도했다. 다만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41.7%에 달해 유보적인 입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