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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랭캠프` 김구라, 가정사 밝힌 이유? "내 이야기 듣고 힐링 되길" 2015-04-14 10:27:27
김구라는 "집사람에게 내가 `우리가 숨기고 다녀도 소문이 더 커져서 사람들이 억측을 하고 그러니 우리 다 숨기지 말고 다 이야기하자`라고 말했다. 내가 우스갯소리로 `보증을 섰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던 것은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구라, 17억 빚 "신동엽 덕분에 아내를 이해하게 됐다" 2015-04-14 10:10:32
친구도 집사람에게 채무를 이야기할 때 처음에는 `이것 밖에 없다`고 하다가 다 갚을 때 쯤 `이게 조금 더 있어`라고 한다더라. 이유를 물었더니 미안해서 그랬다더라"며 신동엽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구라는 "동엽이 생각이 났다. 우리 집사람이 더 심하지만 그렇게 이해를 하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완소TV] `힐링캠프` 김구라, 툭 터놓고 아내 빚보증 얘기…`멘탈갑` 2015-04-14 08:10:00
집사람이 돈을 빌려갈 이유가 없었다. 이상해서 집사람과 대화를 나눴다"라며 "그때 집사람이 저한테 모든 것을 체념하듯이 얘기를 했다. 그 당시 채무가 9억 7000만원 정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았다"라며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구라는 "아내는 신용불량자다"라며 "우리 처가는...
힐링캠프 김구라 "가정주부 아내, 17억 빚 안게 된 이유 알고보니…" 2015-04-14 07:28:42
법원에서 날아온 편지가 있더라. 우리 집사람이 처형 채권자한테 제가 살고 있는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제공했더라"라고 설명했다.김구라는 "처형이 2010년도에 잠적을 했다. 지금도 연락이 안 된다. 처형의 채권자들이 보증인으로 집사람을 내세워 대신 빚을 내서 준적도 있었다"며 "사람들이 생각할...
힐링캠프 김구라 "아내, 처형 보증 섰다가 그만.." 2015-04-14 07:09:47
고백을 듣게 됐다고. 김구라는 “그때 집사람이 들어와서 모든 거를 체념한 듯이 이야기를 했다. 채무가 9억 7천정도가 있었다고 했다.”며 당시 신용불량자였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김구라는 아내가 처형의 보증을 서다가 처형이 잠적하면서 빚을 모두 떠안게 됐고 결국 지인들에게 높은 이자로 급전을 빌려쓰며...
'힐링캠프' 김구라 "아내 17억 빚보증, 이자가 1년 만에…" 충격 고백 2015-04-14 07:00:30
수 있었는데, 그때 집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했다. 집사람은 겁이 많아서 사채까지는 못 가고 여러 사람에게 돈을 꿔서 메우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5부·7부 이자까지 붙었다. 그러니 2010년 빌린 5~6억원이 2013년에 9억원이 넘는 것은 일도 아니다. 말을 하지 않아 더 화가 났다"고...
'힐링캠프' 김구라, 아내 17억 보증서자 처형 잠적…지금은? 2015-04-14 06:21:03
있더라. 우리 집사람이 처형 채권자한테 제가 살고 있는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제공했더라"고 밝혔다.또 김구라는 "처형이 2010년도에 잠적을 했다. 지금도 연락이 안 된다. 처형의 채권자들이 보증인으로 집사람을 내세워 대신 빚을 내서 준적도 있었다"며 "사람들이 생각 ?때 보증이 몇천만원 정도...
이재은 남편 "아내와 같이 자려고 해도…" 깜짝 고백 2015-04-10 07:30:00
우리 부부는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재은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맞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며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시화호 김하일 긴급체포 "시신 유기, 이유 없다" 2015-04-08 22:24:49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집사람과 싸우다가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범행시기는 "4월1일"이라며 "계획적인 범행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김하일은 "저도 모르게 욱하는 김에 그랬다"며 "범행을 후회한다"고 했다. 시화호에 시신을 따로 유기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엔...
시화호 토막살인 용의자 김하일 긴급체포, 남은 사체 유기하려다가… 2015-04-08 16:11:13
호송된 김하일은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 “집사람과 싸우다가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저도 모르게 욱하는 김에 그랬다”며 “범행을 후회한다”고 했다.경찰은 김하일을 상대로 피해자를 살해한 경위와 사체 훼손과 유기 수법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