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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방역 지침'에…다시 불거진 '형평성 논란' 2021-02-14 17:38:49
잦은 집합금지로 자영업자 피해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반대로 1.5단계가 적용된 비수도권 유흥시설 6종은 기존 방침대로라면 시간 제한 없이 영업이 가능하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오후 10시에 문을 닫아야 한다. 정부는 목욕장업에도 영업을 허용하되 찜질·사우나 시설 운영은 금지했다. 이는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4차 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기준 완화…대상 최대 200만명 확대 2021-02-14 16:30:48
일반업종 기준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3차 지원금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거리두기 조정에 자영업계 "여론 휩쓸린 미봉책 불과" 2021-02-14 16:26:44
일부 업종의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수도권 내 주점, 호프, 카페, 노래연습장 등은 영업시간 제한(오후 10시 종료)을 받기 때문이다. 김종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집합금지·제한으로 피해가 가장 막심한 업종은 노래방, 호프집, 당구장 등 야간 업종”이라며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한...
4차 지원금, 소상공인 기준 완화…매출·근로자수 재검토 2021-02-14 16:22:03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원금 대상은 일반음식점 10억원 등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소상공인 기준을...
매출 4억·직원 5인 넘는 소상공인에도 4차 지원금 추진 2021-02-14 15:56:38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원금 대상은 일반음식점 10억원 등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소상공인 기준을...
[단독] "방역 잘 따랐는데 매일 1500곳 폐업"…자영업자들 '눈물' 2021-02-14 12:32:55
지난 11일부터 집합금지·제한 명령을 받은 전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년 자영업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사업장 주소, 업종을 비롯해 매출 감소 등 피해 정도와 보상 방안을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하고 있다. 비대위에 따르면 13일 기준 설문조사에 참여 인원은 2000여 명으로 오는 18일까지 참여 인원...
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밤 10시까지 영업·가족 모임 허용[종합] 2021-02-14 08:18:29
면적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당분간 유지되지만 직계가족은 주소지가 다르더라도 모임이 허용된다. 직계가족에는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아들·며느리, 딸·사위, 손자, 손녀 등이 해당하며 형제·자매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정부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에 대한 처벌은...
거리두기 완화 불구 소상공인 "미흡…신속한 피해 보상 필요" 2021-02-13 13:32:40
업종 간에 연계된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야간 영업을 주로 하는 업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자정까지는 영업할 수 있게 풀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다"고 전했다. 집합 제한·금지 업종의 12개 자영업자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의 김종민 대변인은 "사회적...
소상공인 단체 "환영하지만 미흡…신속한 피해 보상 필요" 2021-02-13 13:15:01
업종 간에 연계된 소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야간 영업을 주로 하는 업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자정까지는 영업할 수 있게 풀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다"고 전했다. 집합 제한·금지 업종의 12개 자영업자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의 김종민 대변인은...
[속보]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100만곳 영업제한 풀렸다 2021-02-13 11:14:16
곳의 업종은 운영시간 제한이 완전히 풀린다. 수도권의 경우 운영제한 업종의 영업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1시간 더 늘리기로 했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등 수도권 시설 약 43만 곳에 적용된다. 또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100인 이상이 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