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일까지는 놀아야죠"…아쉬운 연휴 끝자락 도심 곳곳 '북적' 2017-10-08 11:35:33
내내 무료개방한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은 전국에서 몰려든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한복을 빌려 입어 멋을 낸 중고생·대학생들로 가득했다. 서울숲과 한강 둔치 등 시내 공원들에도 돗자리나 캠핑용품을 펼쳐 놓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았다. 삼청동·인사동·북촌·서촌과 명동·홍대...
'차례 지내고 가을 정취 즐기러'…전국 관광·유원지 북적 2017-10-05 16:25:12
무료개방하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셀카봉'을 높게 든 채 인증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경복궁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7만 명의 관람객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추석 당일인 4일에는 10만1천여 명의...
조선 궁궐서 펼쳐진 사열의식 '첩종' 재연된다 2017-10-05 10:00:06
문치(文治)뿐만 아니라 강한 무력도 중시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제도"라며 "작년에 비해 풍부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에 창경궁에서 영조와 정순왕후가 상궁과 관리를 이끌고 궁내를 거닐던 모습을 재연하는 '궁궐 일상을 걷다' 행사도...
추석 전날 `고궁으로 산으로`…무르익은 황금연휴 2017-10-03 16:46:55
무료개방하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에서는 한복 차림을 한 방문객들이 환하게 웃으며 저마다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신 종묘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유서 깊은 왕실 사당을 감상했다. 종묘는 평소 예약제로 운영됐으나 연휴 기간 자유관람제로 무료...
추석 전날 '고궁으로 산으로'…무르익은 황금연휴 2017-10-03 16:41:41
끝나는 이달 9일까지 무료개방하는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에서는 한복 차림을 한 방문객들이 환하게 웃으며 저마다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들의 신주를 모신 종묘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유서 깊은 왕실 사당을 감상했다. 종묘는 평소 예약제로...
귀성객 빠져나간 서울 도로 '한산'…고궁·놀이공원 '북적' 2017-10-02 15:51:02
중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등에 관람객이 몰렸다.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과 놀이공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경복궁을 찾은 이모(29)씨는 "연휴에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을 줄 몰랐다"면서 "무슨 행사나 경기가 열린 것처럼 사람이 몰려서 다니기가 힘들...
경복궁 창덕궁 추석연휴 특별 개방…9일까지 열흘간 ‘무료’ 2017-10-02 14:55:29
고궁들이 무료로 개방된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 등 주요 문화유적지들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평소엔 예약이 필수인 종묘도 이번 연휴 중에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고궁 외국어 해설사 태부족…289만명 찾은 경복궁에 12명뿐" 2017-10-02 13:01:38
덕수궁과 창경궁의 외국어 해설사는 각각 11명과 7명이었다. 외국어 해설은 경복궁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언어별로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되지만, 나머지 궁궐에서는 하루 1∼2차례만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곽 의원은 "고궁은 외국인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장소"라며 "외국어 해설사 채용을...
긴긴 추석 연휴 뭐할까…호젓한 고궁 나들이·미술관 산책 2017-09-30 07:31:00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 등 주요 문화유적지들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평소엔 예약이 필수인 종묘도 이번 연휴 중에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덕수궁...
[즐거운 한가위] 고궁 들렀다가 미술관·과학관 나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공짜' 2017-09-28 21:02:16
궁’으로 불리는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이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무료로 개방돼 명절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종묘, 태·강릉, 정릉, 의릉, 선·정릉, 헌·인릉도 이 기간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서울 중심부에 있는 4대 궁이 아니어도 각지의 왕릉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