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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한형 주담대' 판매 연장…변동금리 차주에 '숨통' 2022-07-14 12:00:01
특약을 추가(별도 심사 없음)하는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일부 은행에선 해당 상품을 즉시 취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은행도 7월말까지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은행별로 시행시기와 가입조건이 상이하므로 이용중인 개별 은행에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은 "올해 성장률 2.7% 밑돌 듯…우크라이나 사태 등 우려" 2022-07-13 12:20:51
했다. 이 총재는 "국내 물가 흐름이 현재 전망하고 있는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금리를 0.25%포인트 씩 점진적으로 인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연내 기준금리 수준이 2.75%~3%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시장의 기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이창용 "연말 기준금리 '2.75%~3%' 시장 기대는 합리적" 2022-07-13 11:51:2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기준금리수준이 2.75%~3%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시장의 기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이창용 "올해 성장률 2%대 유지…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낮아" 2022-07-13 11:43:30
1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미국처럼 빠르게 자이언트 스텝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국내 성장률은 2% 중반, 내년에는 2%에 가깝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기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물가상승)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러다 금리 8% 금방…여름 휴가 포기하고 대출 갚아야죠" 2022-07-13 11:35:31
올해 금통위가 세 차례 남은 만큼, 0.25%포인트 씩 인상해 3%대 기준금리 시대를 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중이고 경기 침체 우려가 가중되고 있어 한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채선희 /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 이창용 "물가 정점, 3분기 말이나 4분기…이후 안정 흐름" 2022-07-13 11:33:3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높은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점은 올해 3분기 말이나 4분기가 될 것이고 이후에는 안정 흐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 이창용 "향후 0.25%p 점진적 금리 인상…취약부문 지원할 것" 2022-07-13 11:27:34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인상 과정에서 어려움이 커지는 취약부문에 대해서는 정부와 함께 선별적 지원방안을 찾겠다"며 "금융중개지원대출이 9월말 이후 종료가 되더라도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자금에 대해서는 최대 1년 간 0.25%의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김주현, 취임 첫 날 '칼잡이' 이복현 만났다…어떤 얘기 오갔나 2022-07-11 16:12:45
신뢰 받는 금융당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현장밀착형 행정과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을 함께 구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임명 직후인 지난달 7일 이복현 원장과 한 차례 인사를 나눈 바 있으나 취임 이후 공식적으로 회동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김주현 금융위원장 "공매도 금지, 필요하다면 활용하겠다" 2022-07-11 15:20:49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까지 국회 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이 직권으로 임명하게 됐다. 이에따라 새 정부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고위직 인사는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첫 '청문회 패싱'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권 BTS' 탄생할까 2022-07-11 10:30:26
취업할 당시에는 회사 관련 이슈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해당 회사에서 비상근 감사의 역할이 본인의 적성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돼 조기 퇴임했다"고 해명했지만 취업비리, 횡령 등 금융사 임직원들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상황에서 김 위원장의 이력은 논란이 될 전망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