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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11일ㆍ목) 2019-07-11 08:00:00
▲ 수공, 국가보안시설 무기고·총기 관리 부실…감사서 적발(송고) ▲ 부산 아파트서 주차된 차량에 불…2대 태우고 진화(송고) ▲ [르포] 12월 개장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마지막 손질 한창(송고) ▲ 전국 장맛비 피해 상황(예정) ▲ '제주판 살인의 추억' 1심 선고(예정) ▲ 기부왕 행세 청년 버핏 선고...
수공, 국가보안시설 무기 관리 부실…감사서 적발 2019-07-11 07:00:02
한 사람이 도맡아 관리했다. 무기고 출입문을 개방하면 책임자와 부책임자에게 문자메시지가 자동 통보되는 시스템도 말을 듣지 않았다. 총기는 근무하지 않을 때 잠금장치가 있는 곳에 보관해야 하지만, 누구든지 접근할 수 있는 초소 내 일반 서랍장에 가스총을 보관하기도 했다. 1년에 두 차례씩 진행하는 소총 실사격...
파푸아뉴기니서 임신부·어린이 등 20명 `무더기 살해`…무슨 일이 2019-07-10 17:22:25
달아났다. 현지 보건 담당 관리에 따르면 일부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괴한들이 마을을 습격한 계기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은 지난 7일 가해자들이 속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족의 구성원 6명이 기습적으로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면서, 이번 유혈사태가 이에 대한 보복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파푸아뉴기니서 임신부·아동 등 20여명 피살…'부족분쟁' 추정 2019-07-10 17:01:02
달아났다. 현지 보건 담당 관리에 따르면 일부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괴한들이 마을을 습격한 계기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은 지난 7일 가해자들이 속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족의 구성원 6명이 기습적으로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면서, 이번 유혈사태가 이에 대한 보복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탐사보도 요즘] '은폐 꼼수대마왕' 미시간주립대 2019-06-30 15:31:22
더글라스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연속 보도로 올해 퓰리처상 공공기여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신문은 경찰과 학교 당국의 현장 대응과 구호인력 투입이 소극적이거나 부적절해 피해 규모를 키웠다는 점과 함께, 이들이 사건 발생 전에 총기난사범에 대한 단서를 포착하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는 사실을 밝혀내 보도했다....
필리핀서 끊이지 않는 한인 피살사건 이유와 대책은 2019-06-21 17:27:04
큰 이유로는 허술한 총기관리가 우선 꼽힌다. 2017년 기준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총기 370만정 가운데 200만정이 불법이라는 비공식적인 통계가 있을 정도다. 또 1만명에 달하는 현지인이 사제 총을 만들어 정당 1만 페소(약 22만원)에 거래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특히 빈곤 등으로 몇백만원만 주면 청부살인도...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필리핀서 피살…총격 사망 많은 곳 여행시 주의사항 2019-06-21 14:49:53
"필리핀은 총기국가이고 셋업범죄(의도적으로 거짓증거이나 거짓증언으로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여행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어 "여행객은 특히 택시를 타거나 여행지를 다닐때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경계하고 지푸니(대중교통수단)사용시 자신의...
[종합] 주영욱 여행 칼럼니스트 필리핀서 피살…여행시 주의해야 할 점은 2019-06-21 09:31:18
연구위원은 "필리핀은 총기국가이고 셋업범죄(의도적으로 거짓증거이나 거짓증언으로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여행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어 "여행객은 특히 택시를 타거나 여행지를 다닐때 모르는 사람의 호의를 경계하고 지푸니(대중교통수단)사용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17 15:00:06
끌려온 조선도공 후손 14대 심수관 별세 190617-0171 외신-002909:22 보잉 CEO "737맥스 결함관리에 실수…올 연말 운항재개 기대" 190617-0178 외신-003009:28 인도 비하르주 45도 폭염…주말 동안 70명 사망 190617-0187 외신-003109:35 日경찰, G20 앞둔 오사카 권총강탈사건 용의자 체포 190617-0193 외신-003209:41...
일본서 또 전직 자위대원이 파출소서 총기탈취(종합) 2019-06-17 14:01:37
자위대원이 파출소서 총기탈취(종합) 日경찰, G20 앞둔 권총 강탈사건 용의자 체포…정신장애인 수첩 소지 작년 이어 자위대원 출신 파출소 총기 강탈사건 다시 발생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경찰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발생한 경찰 권총 강탈사건의 용의자로 전직 자위대원을 체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