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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노조 향해…소상공인들 "파업 철회하라" 2022-01-05 17:53:41
단체가 CJ대한통운 택배노조의 총파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파업이 1주일 이상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선 물류 배송이 차질을 빚는 모습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 국민을 볼모로 하는 택배노조의 파업이 지속되면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영업 제한을 당하면서도...
[취재수첩] 새해 벽두부터 '정치투쟁' 나선 민주노총 2022-01-04 17:21:10
위한 목소리를 내기보다 투쟁과 총파업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오죽하면 ‘민폐노총’ 조롱이 어색하지 않을 지경이 됐겠는가. 민주노총이 진정으로 노동자들의 지지를 받아 세를 불리고 싶다면, 철 지난 정치투쟁에 골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런 움직임은 스스로 조직의 생명을 갉아먹는 자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노조원 많은 일부 지역 '배송차질' 우려 2021-12-28 09:20:45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택배노조는 지난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3.6%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약 2만명 중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 만큼 파업의 파급력은 다...
오늘부터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1700명 총파업 2021-12-28 09:14:57
지난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3.6%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여명 중 노조원 2500명, 이 중에서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700여명이 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CJ대한통운 배송 기사 가운데 8.5% 수준으로, 전국적인 배송대란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창원과 경기...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1천700명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 2021-12-28 05:00:01
이행을 촉구하며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택배노조는 앞서 지난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3.6%로 총파업을 결의했다. CJ대한통운[000120] 택배기사는 2만여명으로, 노조원은 2천500명 정도다. 이 중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천7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쟁의권이 없는 조합원과 파업...
카드노조 "수수료율 인하 결정은 '정책 참사'…총파업은 유예" 2021-12-27 13:36:16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빅테크, 핀테크 업체와의 규제차익 해소와 카드 산업의 다양한 신사업진출, 수익원 발굴을 통한 건전 성장 지원에 대한 이행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를 조건부로 카드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잠정적으로 유예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카드노조는 "앞으로 금융당국의 소통 자세 등을 보면서 이후 투쟁...
경총, 택배노조 파업 예고에 "명분 없어…철회 촉구" 2021-12-27 08:40:12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경총은 27일 낸 입장문에서 "경영계는 택배노조가 특정 개별기업을 빌미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피해를 불러올 명분 없는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금번 파업은 방역 강화로 인해 온라인에 의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1천700여명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2021-12-23 15:06:49
이행을 촉구하며 이달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택배노조는 2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자 2천290명 중 2천143명이 찬성해 찬성률 93.6%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000120] 택배기사는 2만여명 정도로 노조원은 2천500명 정도다. 이...
결국 28일 CJ대한통운 노조 총파업...“1700여명 참여” 2021-12-23 14:46:09
최고 수준인 CJ대한통운에서 1년에 4번이나 총파업을 벌인다는 것에 대해 납득하실 국민들은 많지 않으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위기 상황 속에서 투쟁을 위한 투쟁을 거두고, 대승적 판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물류업계에선 노조가 오는 28일 파업을 단행할 경우 택배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노조 선거 MZ 손에 달렸다…강성후보 나란히 결선 2021-12-03 09:14:57
성향인 민주현장투쟁위원회(민주현장) 출신으로 강한 집행부를 표방하고 있다. △전기차 핵심부품 조립공장 유치 △자동화·외주화·모듈화 등을 통해 구조조정을 막는다는 계획을 내세우고 있다. 안 후보도 금속연대, 중앙파 출신의 강성으로 분류된다. 1998년 현대차 정리해고 투쟁 당시 현대정공노조 위원장을 지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