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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북남, 화해·대화분위기 승화 중요"…대표단 보고받아(종합2보) 2018-02-13 17:03:51
"최고영도자 동지의 특명을 받고 활동한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남측 고위인사들과의 접촉 정형(상황), 이번 활동 기간에 파악한 남측의 의중과 미국 측의 동향 등을 최고영도자 동지께 자상히(상세히) 보고드리었다"고 덧붙였다. 보고에는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을 맡았던 김영남...
김여정, '南의중·美동향' 어떤 보고했나…北 행보 주목 2018-02-13 14:25:41
최고영도자 동지(김정은)께 자상히(상세히) 보고드리었다"고 보도했다. 김 제1부부장이 귀환 후 김정은 위원장에게 방남 결과를 특사이자 친동생으로서 비교적 솔직하게 보고할 것이라는 관측이 어느 정도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특히 북한 매체가 '남측의 의중과 미측의 동향을 보고했다'는 식의 구체적인 표현을...
김정은, 北예술단에 '각별 관심'…곡목 직접 챙기고 시연회도 2018-02-13 10:16:12
시연회를 몸소 지도하여 주시던 경애하는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라고 언급했다. 통신은 그러면서 악단 구성원들이 "(김정은의) 자애로운 영상을 사무치게 그리며 최고의 공연 성과를 위해 혼심을 다하던 잊을 수 없는 나날들을 되새기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었다"고 전했다. 이는 예술단의 공연 준비 과정에서 김 위원...
北김정은 "북남, 화해·대화분위기 승화 중요"…대표단 보고받아(종합) 2018-02-13 09:51:26
"최고영도자 동지의 특명을 받고 활동한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남측 고위인사들과의 접촉 정형(상황), 이번 활동 기간에 파악한 남측의 의중과 미국 측의 동향 등을 최고영도자 동지께 자상히(상세히) 보고드리었다"고 덧붙였다. 보고에는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을 맡았던 김영남...
김정은, 귀환 삼지연관현악단 만나…"커다란 만족" 2018-02-13 07:49:39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훌륭하고 감동적인 공연활동으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의 성공과 민족의 화합을 염원하는 우리 북녘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남녘 동포들에게 기쁨을 더해준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성과를 따뜻이 축하하시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삼지연관현악단 성원들로부터...
김정은 "방남 계기로 대화 분위기 승화시키는 게 중요" 2018-02-13 07:32:06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는 대표단의 귀환 보고를 받으시고 만족을 표시했으며 남측이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하여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측 성원들의 방문을 각별히 중시하고 편의와 활동을 잘 보장하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면서 사의를 표하시었다"고...
北김정은 "북남, 화해·대화분위기 승화 중요"…대표단 보고받아 2018-02-13 07:21:53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는 대표단의 귀환 보고를 받으시고 만족을 표시했으며 남측이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하여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측 성원들의 방문을 각별히 중시하고 편의와 활동을 잘 보장하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면서 사의를 표하시었다"고 밝혔다....
"남북 관계개선 기간 동안 핵실험·로켓발사 안할 것" 2018-02-12 18:37:24
변화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신문은 또 “조선반도(한반도)를 둘러싼 역학 구도가 변하고 분단 극복의 지름길이 마련된 천금과 같은 기회를 놓침이 없이 북과 남이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실현하는 화해와 협력의 공정에 단번에 진입하자는 것이 최고 영도자(김 위원장)의 뜻”이라고 설명했다.김채연 기자...
조선신보 "관계개선 기간 핵실험·로켓발사 않을것이라 봐야" 2018-02-12 12:17:59
것이 최고 영도자(김정은)의 뜻"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을 계기로 한 특사 파견에는 과거 두 차례의 북남 수뇌회담에서 쌍방이 다짐한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 이념을 북과 남의 당국이 힘을 합쳐 대담하게 실천할 수 있는 주·객관적 조건들이 성숙되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고 덧붙였다. kimhyoj@yna.co.kr (끝)...
北매체, '친서 전달' 보도…"북남관계 개선 허심탄회 이야기"(종합2보) 2018-02-11 18:08:09
드린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석상에서 최고영도자 동지의 위임을 받은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친서를 정중히 전달했으며 최고영도자 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통신은 '문 대통령 방북 초청'을 포함한 김 위원장의 구두메시지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