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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차명주식 허위 신고·공시' 부영그룹 계열사 고발 2018-03-14 12:00:05
회장(구속 기소)의 차명주식 보유 사실을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 신고·공시했다가 과태료를 부과받고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부영그룹 소속 5개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과태료 3천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과 배우자 나모씨는 1983년 설립된 ㈜부영 등 6개 계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3-09 08:00:02
"GS에너지 작년 영업익 1조5천158억원"(종합) 180308-0989 경제-0236 17:34 효성, 1천942억원 출자해 베트남 법인 설립 180308-0991 경제-0237 17:35 [경남소식] 지리산 둘레길 산수화로 감상한다…이호신展 180308-0995 경제-0238 17:37 신송홀딩스, 조승현으로 최대주주 변경 180308-1001 경제-0239 17:43 대구도시철3호...
공공기관 부정채용합격자 합격취소…불합격자 이의제기 가능 2018-03-08 15:29:45
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 및 혁신에 관한 지침, 기타공공기관 혁신지침, 감사운영규정, 보수지침, 예산편성지침, 예산집행지침, 통합공시기준 등 7개 지침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2단계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비상경영 체제 롯데, 첫 고비 넘겼다…신동빈 지배력은 더 강화(종합) 2018-02-27 15:58:46
비상경영위원회는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하지만 이날 안건 통과에도 롯데그룹은 지주사 체제 완성을 위한 호텔롯데 상장과 롯데홈쇼핑 재승인, 롯데월드타워 특혜 의혹 해소, 중국 롯데마트 매각 등 여전히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이 남아있다. ◇ 롯데, 지주회사 체제 안정화…신동빈·롯데 특수관계인 지분율...
'이변은 없었다'…롯데, 비상경영 첫 관문 무사통과 2018-02-27 12:09:18
부회장 중심의 비상경영위원회는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하지만 이날 안건 통과에도 롯데그룹에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이 남아있다. ◇ 롯데, 지주회사 체제 안정화…우호 지분율 상승 롯데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불법추심 줄 것" vs "저임금 추심인 밥그릇 뺏기" 2018-02-22 17:47:29
회사가 50% 이상 출자해야 하며 3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춰 금융위 허가를 받아야 설립할 수 있다. 금융위도 올초 변호사가 금융회사와 채권추심 위임계약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신용정보협회 관계자는 “금융위에 허가를 받은 적법한 추심회사는 국내에 24개뿐”이라며...
[확산되는 동반성장] LS네트웍스, 'LS파트너십'으로 자금·기술 전폭 지원 2018-02-19 15:39:09
생산하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마케팅과 영업협상 기술, 채권 관리 등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ls산전은 협력회사들의 핵심 인재 육성과 정보화 시스템 구축, 품질 및 생산성 개선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ace 클럽’을 운영 중이다. 또 ‘스마트에너지...
"한국GM 3조 증자에 산업은행 동참하라" 2018-02-07 17:46:07
회사에서 차입이 불가능하다. gm은 또 세금 혜택을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gm은 한국 정부와 산은이 이 같은 제안을 외면해 유상증자가 무산되면 한국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지역경제와 일자리 유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한국 정부의 ‘약점’을 활용해 최대한의...
고비용·저효율 늪에 빠진 한국GM… 미국 본사서 빌린 3.4조도 '바닥' 2018-02-07 17:34:46
돈을 빌려 썼다. 신용도가 낮아 국내외 금융회사 차입이 불가능한 탓이다. 누적 차입금만 3조4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이 돈은 적자를 메우는 데 투입돼 거의 남아있지 않다.gm은 한국 정부와 산은이 지원에 동의하면 한국gm에 글로벌 신차 생산 물량을 배정해 안정된 일감을 제공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기존 한국gm의...
'지배구조 개선 계획' 자발적으로 제출하라 해놓고… 연 2회 '채점'해 대기업 압박하겠다는 공정위 2018-02-05 19:15:43
개최 순환출자·내부거래 해소 등 자발적으로 개선 요구공정위 계속되는 으름장에 재계 등 떠밀려 계획 냈는데 진행상황 등 내용 모두 공개…대기업 압박 수위 높여 [ 임도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순환출자 해소 등 지배구조 개선 상황과 추진 계획을 낱낱이 공개하고 나섰다. 대기업들이 지난해 김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