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월 생산 0.7%↓…소비·투자까지 10개월만에 '트리플 감소'(종합2보) 2024-06-28 10:35:13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1(2020년=100)로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 지수는 지난 3월 2.3% 줄어든 뒤 4월에 1.2% 반등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꺾였다.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1.2% 감소했다. 광공업에서 가장...
열달만에 분위기 '반전'…"앞으로가 더 걱정" 2024-06-28 10:07:11
0.1포인트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산업활동은 전반적으로 주요 지표들이 월별 변동성 차원에서 전달 개선 따른 조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기재부는 "전산업 생산은 4~5월 전체로 보면 보합 수준에 위치해 있다"며 "견조한 수출 호조세로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 회복기조는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예다함, 상조의 기준을 높이다…전국 직영 의전 네트워크 구축해 수준높은 장례 서비스 제공 2024-06-28 10:00:34
등 국내 장례산업 발전 도모에도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례관련학과 졸업생과 국가자격증인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전국 5개 대학의 장례 관련학과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런 윤리경영활동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中企 수수료 깎아주려다…정부 재정부담 커질 우려 2024-06-27 17:52:10
중소기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6개 수수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법령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인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부과하는 수수료가 11개(약 23.9%)로 가장 많다. 전기·생활용품 제조자와 수입 판매자는 반드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소상공인·中企 46개 수수료 감면 2024-06-27 17:49:38
10개 시행규칙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수수료 등을 감면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근거 조항을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이들 15개 법령은 어린이·전기 제품 등 안전인증 수수료,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수수료 등 총 46개의 수수료 및 교육비 부과 근거를 담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시론]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경영 환경 2024-06-26 17:25:30
책임, 투명 경영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기업의 밸류업이 이뤄지는 데 현실적인 제약 요인이 너무 많다. 미·중 패권 경쟁 같은 글로벌 리스크, 남북관계 같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는 기업의 가치 제고에 적잖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더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우선 할일로 산업안전, 이주노동자 대책' 꼽아 2024-06-26 15:57:01
할 일로 확실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유해 물질 또는 안전에 취약한 산업현장이나 공장에 대해 실질적인 산업안전대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파견 근로자 형식으로 와서 일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울산 '안전 파수꾼' 150명…"50년 노하우로 산재 예방" 2024-06-25 18:44:11
컨설팅, 중대재해에 취약한 중소업체 지원을 하는 등 방폭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박 회장은 “석유화학산업 등 울산의 주력 장치산업은 화재·폭발 위험이 상존한다”며 “일터에서 지속 가능한 산업재해 예방 체계가 정착되도록 방폭협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7년前 화마 극복한 비츠로셀 "원전급 내진 설계" 2024-06-25 18:11:27
전곡산업단지 내 아리셀 공장 화재 이후 배터리 업계 안전관리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고온과 압력에 취약한 리튬 특성 탓에 다른 제조업보다 더 꼼꼼한 안전 대비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비츠로셀의 충남 당진 공장은 관련 업계의 모범적인 재해 대응 사례로 꼽힌다. 아리셀처럼 1차전지를 만드는 이...
[사설] 배터리 선진국에서 벌어진 최악의 참사…외국인 산재 대책 시급하다 2024-06-25 17:30:12
내국인 산업재해 사망자는 크게 줄어든 반면 외국인 사망자는 늘어나는 실정이다. 외국인 근로자 산재 발생률이 내국인보다 4배가량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내국인 중심의 기존 산재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이유다. 외국인 근로자 유치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들의 안전 환경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