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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연락이 안돼요"…옥천서 11시간 만에 심정지 발견 2024-07-08 21:15:39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수도권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중부지방과 충청·경북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 위험도 커져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거나, 긴급대피하기도 했다. 충북 옥천에서는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물폭탄에 축대 무너졌다…충북 옥천서 1명 사망 2024-07-08 21:14:17
127명이 인근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04명은 귀가했지만, 23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는 "누적된 강수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테스, 120㎾ 이동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공개 2024-07-08 17:44:30
휴게소·졸음쉼터, 도심 중심가, 장마철 침수가 우려되는 강변지역, 빌라·주택 밀집지역, 기타 충전사각지대 등 충전수요가 필요한 곳에서 고정식 급속충전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톤부터 11톤 트럭 등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탑재하고 설치도 쉽다. 1톤 트럭으로 구독 충전서비스 혹은 8대 탑재가...
尹 "기상이변 자주 발생…장마 대비 철저히 하라" 2024-07-08 12:54:36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밤사이 내린 집중 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안동시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구조됐고 11명은 자력 대피했다. 영양군 임압면 금학리 일대에는 범람한 물로 마을이 침수되고 전기와 수도가 중단됐다.
퍼붓는 장맛비에 고립·침수…곳곳서 피해 속출 2024-07-08 12:16:04
10시 53분께 대전 동구 신상동 한 주택 마당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8일 오전 3시 41분께 대전 서구 장안동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오전 4시 31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복수교 밑에 텐트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확인에 나섰으나 사람이 없음을 확인하고 안전...
이란 군함, 항구서 수리 중 전복…"최소 2명 숨져" 2024-07-08 10:59:13
구축함 '사한드' 호가 수리 중에 발생한 침수로 인해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전복됐다고 전했다. 이란 정부는 6년의 건조과정을 거쳐 지난 2018년 12월 진수한 1천300t급 구축함인 사한드가 지대지·지대공 미사일과 대공포, 첨단 레이더를 탑재했고 레이더 탐지 회피 능력도 갖춘 최신 군함이라고 소개해 왔다. ...
[게시판] KG모빌리티, 수해 차량 정비 서비스 실시 2024-07-08 10:09:17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 정비 서비스는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침수차량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등이 지원된다. KGM은 수해 지역 서비스 전담팀을 꾸리는 등 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수리비 최대 40% 할인…KGM, 수해차량 특별 정비 캠페인 실시 2024-07-08 09:37:49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자차 보험 미 가입 차량에 한함)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우기 맞은 네팔서 폭우…이틀새 11명 사망 2024-07-07 17:58:04
주택이 침수됐다. 현지 매체들은 사람들이 물이 허리까지 찬 도로를 걸어가거나 주민들이 집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내는 모습을 전했다. 네팔에서는 올해 몬순이 시작된 지난달 중순부터 지금까지 산사태와 홍수 등으로 적어도 50명이 사망했다. 보통 9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몬순 동안 네팔에서는 매년 수백명이 사망한다....
히말라야 네팔 전역서 폭우피해…이틀새 11명 사망·8명 실종 2024-07-07 16:39:44
강의 물이 범람해 도로와 많은 주택이 침수됐다. 현지 매체들은 사람들이 물이 허리까지 찬 도로를 걸어가거나 주민들이 집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내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네팔에서는 올해 몬순이 시작된 지난달 중순 이후 산사태와 홍수 등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50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네팔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