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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김강률, 두산 KS 1차전 승리의 '주연급 조연' 2017-10-25 23:02:11
타자를 상대할 때부터 불운이 따랐다. 최형우는 함덕주의 2구째에 2루수 방면 땅볼성 공을 쳤다. 무난하게 2루수 오재원한테 잡힐 만한 공이었지만, 타구는 불규칙 바운드로 높이 솟아올라 외야로 빠져나갔다. 함덕주는 후속타자 나지완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의 위기에 처했다. 김태형 감독은 김강률을...
'캡틴' 오재원의 리더십·명품 수비, 두산 3연패 이끌까 2017-10-23 11:47:49
(4번 타자인) 김재환한테 주장의 부담을 덜어줘 공격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NC 다이노스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7전4승제) 진출에 성공했다. 주장 교체는 옳은 결정이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평가다. 오재원은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벌랜더 역투+알투베 3타점, 휴스턴 기사회생 2017-10-21 12:33:11
장타성 타구는 중견수 스프링어의 점핑 캐치 호수비에 걸렸다. 앞선 타석까지 2안타를 쳐낸 체이스 헤들리마저 평범한 유격수 앞 땅볼로 잡히면서 양키스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양키스는 벌랜더가 내려간 8회 초 에런 저지가 바뀐 투수 브래드 피콕을 상대로 초대형 홈런을 터트려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휴스턴은...
장원준 너마저…두산 입단 후 첫 피홈런 3방 2017-10-18 20:52:39
초 선두타자 손시헌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3루에서는 박민우의 중전 안타성 타구를 2루수 오재원이 다이빙 캐치로 걷어내 3이닝 연속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무실점 이닝은 반복되지 않았다. 장원준은 선두타자 모창민을 내야 안타로 내보낸 뒤 나성범에게 던진 초구 슬라이더(136㎞)가 중월...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NC, PO 1차전서 두산 제압(종합) 2017-10-17 22:39:34
팀이 24차례나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2010∼2016년, 7년 연속 PO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4번타자 스크럭스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스크럭스는 2-4로 뒤진 5회 초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시속 128㎞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역전 만루포를 쏘아...
거미줄 내야에 뚫린 구멍, 두산답지 않았다 2017-10-17 22:36:12
2회 말 양의지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3회 초 수비에서 곧바로 2실점 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1사에서 김태군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류지혁이 1루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타자를 2루까지 보낸 것이 결국 화근이 됐다. 김태군의 느린 발을 감안하면, 아웃 타이밍이었다. NC는 김준완의 안타로...
'복병을 조심해' 교체투입 선수들이 준PO 좌우한다 2017-10-13 09:38:30
지석훈은 11회 초 2루타를 치고 나가고, 다음 타자 권희동 타석에서 나온 롯데 박시영의 폭투에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3루를 밟았다. 이후 권희동의 2루타에 결승 득점을 했다. 이 장면으로 분위기는 NC로 완전히 쏠렸고 대승으로 이어졌다. 주전이 아니어도 누구든지 경기를 들었다 놓는 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이 포스트시...
맞바람에 당한 모창민, 친구와 동병상련…"전준우 생각났다" 2017-10-11 17:37:26
못할 기억을 남겼다. 팀이 끌려가던 상황에서 9회 홈런성 타구를 날린 뒤 롯데 더그아웃에 손을 들어 보이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타구는 마산구장의 강력한 '바닷바람'에 가로막혀 힘을 잃었고, 좌익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당시 NC 1루수였던 모창민은 "바람, 바람"이라는 말로 망연자실한 친구를 달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0 15:00:06
성 코치 해먼 또 이정표…시범경기서 감독으로 팀 지휘 171010-0166 체육-0015 08:29 [그래픽] 모로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 171010-0190 체육-0016 08:59 '마산에선 달라' 이대호·스크럭스, 4번타자 대결 171010-0210 체육-0017 09:14 롯데 송승준 vs NC 맨쉽, 준PO 3차전 선발 맞대결 171010-0213 체육-0018 09:15...
[주요 기사 2차 메모](10일ㆍ화) 2017-10-10 14:00:01
4번타자 대결(송고) - 치과의사ㆍ영화인ㆍ법학도 아이슬란드 축구팀, 출산율에도 기여(송고) - 프로축구 부산 조진호 감독 심장마비 별세(송고) - '마린보이' 박태환,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 손녀와 교제(송고) [동포ㆍ다문화] - '달리면서 친구 돕기' 15일 월드컵공원서 국제어린이마라톤(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