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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받으려면 31일까지 명의개서 하세요" 2013-12-10 12:03:16
주주명부에 근거해 의결권을 부여하고 배당을 실시한다. 주주명부는 통상 명의개서 대행기관이 관리하는데 명의개서를 하려면 본인 소유주식의 명의개서 대행기관이 어느 기관인지 확인한 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증권사에 주식을 맡기는 경우에는 증권사마다 다른 마감일을 확인해야 한다. 결산사별...
1천명 이상 대기업 대졸 초임 월 300만원 돌파 2013-12-01 11:00:27
'통상임금범위 확대', 18.2%는 '근로시간 단축'이 쟁점이라고 대답했다. 올해 임금인상에 대해 83.3%는 적절하다고 답했으나 16.7%는 무리하게 인상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하게 인상했다'는 응답비율은 1천인 이상 기업이 11.1%인 반면 100∼299인이상의 중소기업은 19.4%로...
"찾아가는 FTA 컨설팅…삼성전자처럼 하라" 2013-11-21 06:01:01
수출실적을 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FTA활용협력 사례발표회'를 열었다. 각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등 4개 기업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권평오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앞으로 FTA 활용협력 동반성장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성큼 다가온 재계 인사철, 관전 포인트는> 2013-11-17 06:05:05
바 있다. 한진그룹은 통상 12월말이나 1월초에 임원 인사를 하는데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않았다. 워크아웃중인 금호산업 정상화에 인사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주로 12월에 정기 임원인사를 해왔으나 올해 인사 시기는 미정이다. 효성그룹은 통상 1월 중순에 정기인사를 실시하지만...
올해 직무발명 최우수 기업…삼성전자(종합) 2013-11-11 11:06:42
포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미국특허 5천81건을 등록해 2006년부터 7년 연속으로 미국특허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특허청장상)에는 200만원, 장려상(한국발명진흥회상)은 1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공공연구기관 작년 기술료 수입 31% 증가 2013-11-10 11:00:44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공공연구기관 275곳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2012년 기술이전 건수는 6천676건으로 전년(5천193건)보다 28.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기술료 수입은 1천652억원으로 2011년(1천258억원)보다 31.3% 증가했다. 조사를 처음 실시한 2007년과...
"케나프 신품종 '장대' 농가에 보급"<원자력硏> 2013-11-07 11:00:46
수 있도록 개량한 케나프 신품종 '장대'의 통상실시권(종자를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바이오플러스에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정액 기술료 2천420만원에 10년간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로 받게 된다. 연구원은 앞서 2011년 외국 도입 품종인 케나프 종자에 방사선의 일종인...
여성 고객 눈길, 입맛 사로잡은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 어디? 2013-11-05 10:31:59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기관인 한국표준협회가 개발한 한국프랜차이즈 만족지수는 제품과 서비스, 시스템, 지원체계, 상호신뢰, 재무성과 등 5가지 항목을 기초로 가맹점 사업자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지수화한 것이다. 올해도 1만 5496명을 표본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배전선 지중화 비율, 서울이 경북의 11배 2013-10-25 06:05:06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의 배전선 지중화율은 56.11%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북은 5.03%에 그쳤다. 서울과 경북의 격차는 11.2배에 달한다. 대전(48.26%), 부산(35.40%), 인천(34.95%) 등...
김영주 의원 "금융위, 산하기관 감독 의무 소홀" 2013-10-17 14:05:26
감사는 기관과의 형평성, 연간감사계획을 고려해 통상 3년주기로 실시한다. 하지만 금융위 감사담당관실은 감사 인력 부족 등 여건이 어렵다는 이유로 법령과 규정에는 없는 '상시인원 50명이상이거나 연간 예산 100억원 이상 기관'이라는기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적용하고 있다고 김 의원 측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