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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北 김일성경기장에 사상 첫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2017-04-05 21:37:51
들어왔고, 뒤를 이어 태극기가 인도 국기, 아시아축구연맹(AFC)기와 함께 입장했다. 이후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따라 인도 국가가 연주된 뒤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김일성경기장에서 태극기와 애국가가 등장한 건 1969년 경기장 개장 후 사상 처음이다. 1990년 10월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통일축구대회는 김일성경기장이...
윤덕여 감독 "오늘의 한 골이 마지막에 소중할 것" 2017-04-05 21:31:18
▲ 김 감독하고는 1990년 평양에서 열린 통일축구대회에서 경기를 함께했다. 2013년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김 감독과 매년 만나 경기하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북한 여자축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린 감독이라고 본다. 난 부족함이 많지만, 승부는 정정당당하게 할 것이다. 이젠 좋은...
북한 김일성경기장에 사상 첫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2017-04-05 21:31:02
들어왔고, 뒤를 이어 태극기가 인도 국기, 아시아축구연맹(AFC)기와 함께 입장했다. 이후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에 따라 인도 국가가 연주된 뒤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김일성경기장에서 태극기와 애국가가 등장한 건 1969년 경기장 개장 후 사상 처음이다. 1990년 10월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통일축구대회는 김일성경기장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15:00:08
축구·농구·족구·게이트볼장 갖춰 170404-0332 지방-0044 09:46 '울산학생 책읽는데이' 활성화 위해 독서활동비 9억원 지원 170404-0334 지방-0045 09:47 경기도청서 7∼9일 벚꽃축제…'낭만산책' 함께하세요 170404-0338 지방-0046 09:49 부천시 "하바롭스크·하얼빈 박람회 참가하세요" 170404-034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15:00:07
08:33 [부산소식] '기술인 축제' 2017기능경기대회 개막 170404-0219 지방-0019 08:45 동반퇴직 홍준표 지사 측근들…속속 '캠프행' 170404-0223 지방-0020 08:51 [부고] 김진우(전 연합뉴스 제천주재 기자)씨 별세 170404-0231 지방-0022 08:55 지진 4.0이면 수업중단→대피→재난방송 청취…울산 매뉴얼...
여자축구 대표팀, 차분한 분위기 속 평양 입성 2017-04-03 21:59:04
축구 대표팀, 차분한 분위기 속 평양 입성 (평양 공동취재단=연합뉴스) 윤덕여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은 1990년 남북통일 축구대회를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당시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수천명의 환영 인파가 한국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윤 감독은 "당시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여자 축구대표팀, 북한 평양 입성…7일 남북대결 2017-04-03 16:20:02
27년 만의 '평양 원정' 남북대결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8 여자 아시안컵 예선이 열리는 북한 평양에 입성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일 오후 1시 20분 중국국제항공(CA) 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3시간여 후인 오후 4시 20분 북한 평양 외곽의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한국 대표팀의...
여자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참가차 평양으로 출국(종합) 2017-04-02 11:15:43
가져올 것"이라면서 "월드컵까지 연결되는 대회이고 팬들이 국내에서 응원해주는 만큼, 그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약 7만 명을 수용 가능한 남북 대결 장소 김일성경기장에는 북한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된다. 윤 감독은 "많은 관중이 일방적인 응원을 할 텐데, 그에 대비해 소음...
윤덕여 감독 "북한과 격차 많이 좁혀져…일방적 응원 대비했다" 2017-04-02 10:01:41
가져올 것"이라면서 "월드컵까지 연결되는 대회이고 팬들이 국내에서 응원해주는 만큼, 그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약 7만 명을 수용 가능한 남북대결 장소 김일성 경기장에는 북한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된다. 윤 감독은 "많은 관중이 일방적인 응원을 할 텐데, 그에 대비해 소음...
27년 만의 '평양행' 윤덕여 "북한 잡고 조 1위 목표" 2017-04-01 12:46:10
다짐했다. 윤덕여 감독은 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2018 아시안컵 예선 출정식을 겸한 미디어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27년 만에 평양을 다시 찾는 것"이라고 소개한 뒤 "북한은 우리보다 FIFA 랭킹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고, 홈경기라는 이점이 있지만 악조건을 딛고 반드시 조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