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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목검'으로 때린 남성 '실형'…아내는 처벌 원치 않아 2021-10-01 20:05:47
또다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을 당한 아내는 남편의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취지의 합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날 재판부는 "1심은 상당히 위험한 물건인 목검을 이용해 폭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의 형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김정호...
박준영 변호사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준비" 2021-10-01 15:30:53
최 씨의 남편과 막내딸을 범인으로 지목했고, 범행 동기로 "부녀가 15년 간 부적절한 성적 관계를 이어오다 아내이자 엄마인 최 씨에게 이 사실을 들켰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건으로 백 씨 부녀는 대법원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충격적인 것은 당혹사 제작진과 박준영...
낸시랭, 왕진진과 진짜 남남 됐다…이혼 소송 최종 승소 2021-10-01 11:28:58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낸시랭이 왕 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낸시랭과 왕 씨는 2017년 12월 혼인신고 후 결혼 소식을...
벤츠·집문서 손댔다고…남편 때려 사망케 한 아내 '징역 3년' 2021-09-14 17:29:09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A씨는 남편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때리고, B씨의 목에 수건을 감아 잡아당기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또 B씨의 가슴 부분을 여러 차례 밟아 갈비뼈 6개를 부러뜨리기도 했다. B씨는 결국 전신 다발성 손상과 그로 인한 순환 혈액량 감소에 의한 2차 쇼크로 사망했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가정폭력 신고했는데…경찰 남편 동료들이 수사, 도와주세요" 2021-09-14 11:28:29
현직 경찰관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여성의 청원이 올라왔다. 어린 자녀를 둔 청원인은 "제가 남편을 신고하더라도 결국 남편이 재직 중인 경찰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고 하더라"라고 호소했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현직 경찰관의 가정폭력을 제대로 수사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장인 앞에서 아내 장검으로 살해한 남성, 검찰 구속 송치 2021-09-10 11:33:07
남편 장 씨는 지난 5월부터 아내와 별거하며 이혼 소송을 벌여왔다"며 "피해자는 '자녀들 옷을 가져가라'는 장 씨 말을 듣고, 친정아버지와 함께 장 씨 집을 찾았다 변을 당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는 수년 전부터 가정폭력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호소해왔다.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날에는...
"극단 선택한 동생, 남편이 보낸 카톡엔 상상초월 내용이…" 2021-09-09 10:54:04
여성이 남편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만3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7일 '가스라이팅 및 가정폭력으로 제 동생을 죽음으로 몰고 간 부사관의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장인 앞에서 아내 살해한 남편, 신상 공개하라" 靑 청원 2021-09-08 15:37:28
남편 장씨는 지난 5월부터 아내와 별거하며 이혼 소송을 벌여왔다"며 "피해자 A씨는 `자녀들 옷을 가져가라`는 장씨의 말을 듣고, 친정아버지와 함께 장씨 집을 찾았다 변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수년 전부터 장씨의 가정폭력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호소해왔다. 살인은 범죄"라며 신상공개를 촉구했다. 장씨는...
"애들 어떡해"…장인어른 앞에서 아내 살해한 男 신상 공개 청원 2021-09-08 12:02:35
"남편 장 씨는 지난 5월부터 아내와 별거하며 이혼 소송을 벌여왔다"라면서 "피해자 A 씨는 '자녀들 옷을 가져가라'는 장 씨 말을 듣고, 친정아버지와 함께 장 씨 집을 찾았다 변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A 씨는 수년 전부터 가정폭력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호소해왔다"라면서 "살인은 범죄다. 가해자 신상...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父, 1심서 무죄 받은 이유 2021-09-02 16:54:27
관련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16년부터 남편과 따로 살게된 조씨가 2017년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조씨는 2017년 3월 “반지하집 방에 있는 나무상자에 아이 시신이 있다"며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2개월 된 아이가 죽었다”고 112 신고를 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나 나무상자를 발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