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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선벨트 뜨는데 美명문대는 여전히 북동부 2017-09-28 06:03:11
공동 1위에 올랐고 예일대, 프린스턴대, 코넬대 순이었다. 그러나 학교가 학생들을 위해 쓰는 돈을 조사한 결과는 다소 달랐다. 전체 순위에서 7위에 그친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가 연구비 지출, 교수-학생 비율, 연구 성과물을 비교한 순위에서는 하버드대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캘텍은 학생 3명당 교수 한...
美 대학순위 평가서 아이비리그 초강세…하버드대 1위 2017-09-28 06:02:12
북동부 8개 사립 명문대) 대학 가운데 컬럼비아대(2위), 예일대(6위), 펜실베이니아대(8위), 프린스턴대(9위), 코넬대(10위) 등 6개 대학이 '톱10'에 올랐다. 이들 대학은 하버드대를 중심으로 반경 400마일(640㎞) 안에 몰려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MIT)와 스탠퍼드대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듀크대는 5위,...
공정한 빅데이터?…불평등 강화하는 '대량살상무기'일수도 2017-09-19 09:52:37
기대하고 시작한" '유에스뉴스' 모형이 대학들의 데이터 조작, 교육컨설팅 산업의 과도한 팽창 등을 부추겨 교육 생태계 전체를 좀먹는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저자가 빅데이터 자체를 매도하는 것은 아니다. 프린스턴대 '웹 투명성 및 책임성 프로젝트'처럼 WMD를 감시·통제하는 노력, 공익적이고...
한국 학생들에게만 반값등록금 제공하는 미국명문주립대 알려져 2017-09-18 13:19:25
사정이 넉넉지 않은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 앤젤로주립대학교는 미국 교육 정보지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가 9년 연속 `Best University`로 인정한 명문대다. 미국 내 상위 15% 내에 드는 내실 있는 학교로, 이미 국내 대학생들에게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류가 활발한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고집 센 흑인소녀에서 퍼스트레이디까지…미셸 오바마 전기 2017-09-12 10:52:59
성적이 부족해 주변에서 프린스턴대에 입학하기가 어렵다고 말렸지만 결국 입학에 성공했고 대학에서는 절제력으로 유명했다는 일화 등이 소개된다. 당시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 인종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편이었던 프린스턴대에서의 생활은 미셸이 흑인으로서 정체성을 뚜렷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기숙사 룸메이트 중...
'과학굴기' 中, 중국판 노벨과학상 수상자 3명에 11억원씩 상금 2017-09-11 17:25:54
수상자는 쉬천양(許晨陽) 베이징대학 교수다. 올해 미래과학대상 수상자 3명은 모두 해외에서 공부하다가 중국으로 귀국한 해외파 출신이다. 판젠웨이 교수는 오스트리아 빈대학, 쉬천양 교수는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은 오래 전부터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선진국에 체류 중인 중국계 과학자들에...
"제2의 반기문 육성하자" 교통대 청년비전센터 추진 2017-09-11 15:27:09
대통령들은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나 프린스턴대 윌슨연구소처럼 국가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핵심 싱크탱크 연구소 설치하는 데 있어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자신의 여러 경험을 기념관이나 도서관을 만들어 지역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대통령들도 많다. 그들의 퇴임 이후 활동이 비교적 ...
분자생물학 박사·첼리스트 고봉인 "두 영역 모두 끝까지 할것" 2017-09-10 14:56:12
박사·첼리스트 고봉인 "두 영역 모두 끝까지 할것" 하버드·프린스턴大 생물학 전공…14일 윤이상 곡으로 연주회 열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카이스트에서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첼리스트', '국제 첼로 콩쿠르 수상 이력을 지닌 과학자'…. 고봉인(32) 씨는 보기 드물게 과학과 음악, 두 갈래...
英세계대학평가 1위는 옥스퍼드…서울대·카이스트 100위권 2017-09-06 11:39:44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2018 세계 대학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옥스퍼드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인 케임브리지가 이어 2위에 올랐다. 재작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지켰던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 스탠퍼드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미국 하버드대, 미국...
차별딛고 꿈 이룬 미국 대법관·과감한 개혁 밀어붙인 독일총리 2017-08-30 07:45:00
프린스턴대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그가 이후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예일대 로스쿨에 진학한 뒤 검사와 변호사를 거쳐 1991년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되기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책을 번역한 조인영·현낙희 씨는 현직 판사들이다. 이들은 "다분히 보수적이었던 법조계에서 연방대법관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겪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