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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막바지 전국서 사건·사고 잇따라 2014-09-10 16:23:26
조사하고 있다.같은 날 오후 5시 10분께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하사마을 저수지에서는 수영하던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또 앞서 오후 5시 40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내 해상에서는 부모와 조개잡이 체험을 하다 실종된 박모 군이 의식을 잃은 채 해경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충남 서천의...
"세종대왕의 현장경영 리더십 벤치마크 해야" 2014-09-03 11:12:41
강원도 현장 시찰을 나와있던 세종 8년 어느 날, 한성에서 대형 화재로 여염집7분의 1이 완전히 타버리고 3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세종은 화재로 피해를 본 가구 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년과 어린이를 나눠 구제하라는 대책을 주문했다. 또 화재를 관장하는 기구인 금화도감을 신설했다. 당시...
[1社 1병영] "책임감·성실 일깨운 軍…아직도 군화 두 켤레 갖고 있죠" 2014-08-21 20:46:16
추 하사, 고 하사. 제대해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 친구들하고는 서로 타협해 사고 안 치는 조건으로 파견생활을 하게 해주면서 조용히 군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애인이 변심했다고 휴가를 보내 달라며 술 마시고 난리치던 소대원, 고민 상담을 하던 소대원. 사실 소위 계급장만 빼면 나이가 비슷했지만...
'맨해튼 명소' 플라자호텔, 브루나이 국왕 '군침' 2014-08-18 21:25:53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이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플라자호텔(사진) 인수에 뛰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볼키아 국왕은 뉴욕 플라자호텔과 맨해튼 드림호텔, 영국 런던 그로스베너 하우스호텔 인수를 위해 20억달러(약 2조35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볼키아 국왕은 자신이 소유하고...
윤 일병 직접사인은 구타…가해자들 "안전하게 때렸는데요" 2014-08-08 00:59:07
윤 일병의 뺨을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대해 유 하사는 "아플 정도로 때린 적은 없다"며 뉘우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전기스탠드로 때리면 위험하지 않느냐"는 검찰관의 물음에는 "방탄 헬멧을 씌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 일병의 사망 사건을 최초 폭로한...
28사단 윤 일병 사망, 부모 면회도 막아.. 입에 담기 잔혹한 행위들 `경악` 2014-08-01 17:11:17
측의 요약이다. 심지어 간부였던 유모 하사(23) 역시 윤 일병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가혹행위를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사는 가혹행위를 주도한 나이가 많은 이모(25) 병장에게 ‘형’이라 부르며 함께 어울리기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임태훈 소장은 “상습적인 폭행, 사고 직후 폭행사실을 숨기자고 입을 맞추는...
28사단 윤 일병 사망, 바닥 가래침 햝고 물고문까지 당해.."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 2014-08-01 11:35:30
가혹행위 등을 묵인한 유모(23) 하사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윤 일병은 지난 4월 6일 오후 4시 25분께 내무반에서 만두 등 냉동식품을 나눠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기도 폐쇄에 의한 뇌손상’으로 다음날 사망했다. 28사단...
28사단 윤 일병 사망, 멍든 시신 모습 `경악`.. 만두 먹던 중 맞아 `사망` 2014-08-01 10:10:51
측의 요약이다. 심지어 간부였던 유모 하사(23) 역시 윤 일병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가혹행위를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사는 가혹행위를 주도한 나이가 많은 이모(25) 병장에게 ‘형’이라 부르며 함께 어울리기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임태훈 소장은 “상습적인 폭행, 사고 직후 폭행사실을 숨기자고 입을 맞추는...
28사단 윤 일병 사망, 가혹행위 전말 드러나…형언할수 없을 정도로 `잔혹` 2014-08-01 09:22:38
측의 요약이다. 심지어 간부였던 유모 하사(23) 역시 윤 일병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가혹행위를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사는 가혹행위를 주도한 나이가 많은 이모(25) 병장에게 ‘형’이라 부르며 함께 어울리기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임태훈 소장은 “상습적인 폭행, 사고 직후 폭행사실을 숨기자고 입을...
28사단 윤일병 사망, 상습 폭행에 성고문까지.."군 하사까지 폭행 가담" 충격 2014-08-01 08:09:05
하사(23)는 윤 일병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도 모자라 폭행에 직접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상습적 폭행, 사고 직후 폭행사실을 감추자고 입을 맞추는 등 조직적인 증거인멸, 의식을 잃은 윤 일병에게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던 정황 등으로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