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갤럭시 S25 공개…뉴욕증시, '트럼프 랠리'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01-23 06:45:22
공급망, 양자·다자 무역 정책,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AI) 정책, 세제, 이민, 디지털 격차 등 광범위한 의제를 아울렀습니다. SK그룹은 2024년 559만달러(80억3000여만원)를 써 주요 대기업 집단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SK그룹의 작년 로비 활동은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통제와 공급망 정책, 반도체 투자, 반도체법,...
"바닥 뚫고 지하있었다"...'팬데믹'때 수준 2025-01-23 06:45:03
석 달 연속 악화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4포인트(p) 하락한 85.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지난해 10월 92.5에서 11월 91.8로 내렸고,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12월 87.3으로 급락했다...
1월 기업 체감경기 더 악화…두 달째 팬데믹 이후 최악 2025-01-23 06:00:08
연속 악화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맴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4포인트(p) 하락한 85.9로 집계됐다. 이 지수는 지난해 10월 92.5에서 11월 91.8로 내렸고, 비상계엄 사태가 있던 12월 87.3으로 뚝 떨어졌다....
대미 투자 늘린 한국 기업들, 작년 로비 금액도 역대 최고 수준 2025-01-23 06:00:01
대미 투자 늘린 한국 기업들, 작년 로비 금액도 역대 최고 수준 삼성 100억원·SK 80억원·한화 56억원·현대차 47억원 순 반도체법·IRA·수출통제·한미관계·조선 등 다양한 현안 대응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한국 기업들의 대미 로비 금액이 작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법과...
EU, 트럼프 귀환에 'ESG 규제' 후퇴?…독·프, 잇달아 압박 2025-01-23 00:54:07
현행 계획에 따르면 적용 대상 기업이 약 5만개에 달하며,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그러나 EU 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기업의 행정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주장이 입법 과정에서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EU 양대 축인 프랑스와 독일 정부가 나서서 제동을 걸고 나선 건 도널드 트럼프 미...
[단독] 달라진 결혼·출산 인식…'둘째 아이' 출생도 늘었다 2025-01-22 17:59:18
관련 부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합계출산율은 0.74명으로 2015년(1.24명) 이후 9년 만에 반등할 것이 확실시된다. 0.73명인 홍콩을 제치고 ‘세계 출산율 꼴찌 국가’에서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한 것은 결혼과 육아에 대한 ‘페널티’를 없앤 정책들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中 10% 관세·美 차별국 세율 2배"…'MAGA 세금 폭풍' 몰아친다 2025-01-22 17:55:02
나쁘다. 아주 나쁘다”며 “그들을 대상으로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공정성을 되찾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에 언제부터 어느 정도 관세를 매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빅테크가 유럽에서 ‘구글세’ ‘애플세’ 등으로 과세 대상이 되고 있다는 논리를 부각하고...
K배터리 "트럼프 행정명령, 최악은 피했다" 2025-01-22 17:48:42
수령하며 실적을 유지했다. 실적 부진에 빠진 한국 배터리 업체에 유일한 버팀목인 셈이다. 업계에선 AMPC가 세액공제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안도했다. 조세 정책을 바꾸려면 행정부의 명령이 아니라 의회를 통해 법안을 바꿔야 한다. 다만 전기차를 살 때 지급하는 대당 7500달러(약...
[단독] 122개 ETF 전부 손본다…'54조' TR 영향권 2025-01-22 17:47:51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조만간 분배 정책을 변경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국내 금리·채권형 TR ETF의 경우, 자산가들의 절세수단으로 활용됐다는 점입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최고세율 49.5% 누진세율이 적용되는데, 여기엔 이자와 배당이 당연히 포함됩니다. 채권형...
[사설] 美·日은 'AI 동맹' 맺는데…우리는 해묵은 '52시간' 논쟁만 2025-01-22 17:32:14
이틀이 지나도록 전화 통화 한 번 못 한 한국 입장에선 부럽기만 한 대목이다. ‘졸면 죽는다’는 말이 나올 만큼 글로벌 산업과 정치 지형도가 휙휙 바뀌고 있지만, 우리 정치권의 위기의식은 한심한 수준이다. 여야 정책위원회 의장이 2주 만에 국회에서 만나 반도체특별법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