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NHN 클라우드, 초거대 인공지능 사업 '맞손' 2024-02-05 11:44:16
인프라 등을 제공해 기술 밑바탕을 다지고 국내 유일 '행정망' 연계 클라우드 등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AI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AI 분야에서 민간산업 영역이 주도해 AI 특화 인프라 기반 행정용 거대언어모델(LLM)의 선제 개발,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고 그간 개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용산이 이번 계획(안) 확정으로 혁신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며 "국제 비즈니스 허브이자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낼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구도심 대규모 융복합 및 고밀개발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되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한복판 '미래도시' 들어선다서울시는 '콤팩트시티'를 현실화하기 위해 구역을 세 가지 존(Zone)으로 나눴다. 랜드마크가 지어질 '국제업무존', 업무·R&D시설이 들어설 업무복합존, 주거·교육 중심의 업무지원존이다. 국제업무존에서...
박상욱 "R&D 예산은 '국가 지식 유지비'…혁신·선도 연구에 과감히 투자" 2024-02-04 18:35:24
늘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 한국 양자 분야의 역량, 특히 인재를 키워나가는 작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양자 기술에 대한 투자가 미국, 중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한국은 항상 미국과 중국만 봅니다. 하지만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과 비교할 때 한국이 양자 기술에 대해 손...
[기고] AI 시대, 강남은 이렇게 대비했다 2024-02-04 18:00:09
열어주는 동시에 강남구 행정에도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스마트도시 구축을 앞당길 수 있었다. 그 결과 지금 강남에는 △테헤란로 로봇 거리 조성 △AI 기반 아동·치매 어르신 등 실종자 예방 플랫폼 구축 △강남구 이산화탄소 배출량 3차원 지도(3D 맵) △스쿨존 보행 안전 시스템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를...
대구시민 약 60% 시정 "잘하고 있다" 긍정평가 2024-02-04 10:05:41
등 행정재정 개혁(67.8%), 어르신 버스무임승차 도입 등 복지정책(67.6%)이 그 뒤를 따랐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용어에서도 익숙함이 느껴지는 사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대구광역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상수원 확보 및 신천·금호강...
대만 신임 野입법원장, 개혁 강조…라이칭더 당선인 견제 현실화 2024-02-02 17:31:14
업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안 왕래가 다소 회복된다면 제3지역에서 중국 측 인사와 접촉해 양안 관계에 대한 대만의 입장을 표명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자유시보는 전날 연임에 실패한 유시쿤 전 입법원장이 이날 자로 민진당 비례대표 입법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AI연구원 설립 업무협약' 2024-02-01 15:17:06
AI 연구원’ 건립 부지로 제공하고, 연구원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도 지원한다. KAIST는 앞으로 4년간 자체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전체면적 2만㎡ 규모의 성남 AI 연구원을 건립한다. 이 밖에 두 기관은 △AI 분야 인재 양성 교육 △성남시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 제휴와 취업 연계 프로젝트...
공공SW 사업, 대기업 진입장벽 낮아진다 2024-01-31 18:03:52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역량 대비 과도한 지분을 수행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정부는 1000억원 이상 대형 사업에만 기업 수를 10개 이하, 최소지분율을 5%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1·2등급 정보시스템은 무중단 서비스작년 11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했다. 1만7000여...
700억원 이상 공공 SW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 추진 2024-01-31 18:00:03
평균 45일이 걸리는 심의 기간도 행정절차 간소화 등으로 사업 지연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행 제도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대형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국회,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의로 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