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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HMM 인수 무산 안타깝고 유감" 2024-02-07 09:02:04
"실질적인 경영권을 담보해 주지 않고 최대주주 지위만 갖도록 하는 거래는 어떤 민간기업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HMM 인수협상 무산에도 불구하고 벌크전문 선사인 팬오션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물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
하림 "HMM 인수무산, 안타깝고 유감…해운산업 발전위해 노력" 2024-02-07 08:43:13
측 사외이사 지명 권한 등의 조항이 담길 주주 간 계약의 유효기간을 5년으로 제한할 것을 요구해왔으나 매각 측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림 측은 이어 "이번 HMM 인수협상 무산에도 불구하고 벌크 전문 선사인 팬오션을 통해 우리나라 해운물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월 7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7 08:04:22
주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섹터별 움직임 확인해 볼까요? 원자재주와 부동산주가 상승하고 있고요. 커뮤니케이션주와 기술주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메타)) 먼저 메타 소식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메타는 AI로 생성된 이미지를 라벨링해, 유사한 이미지가 있더라도 디지털 합성물임을 사용자에게 알리는 방안을...
근로시간에도 '인저리타임'이 있다면… 2024-02-06 17:19:49
또는 주52시간 위반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막상 이러한 분쟁상황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하루 종일 뭐하는지 모르겠던데 무슨 과로를 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거나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만 되면 일하는 척을 한다’고 목격담을 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법적으로는 유의미한 방어수단이 되기 어렵다....
"사장님, 실업급여 받게 권고사직 처리해주세요" 2024-02-06 17:19:31
특별점검을 통해 가짜 이직 서류를 만들거나 허위로 실업을 신고하는 등의 부정수급자 수백명을 적발해 사법조치했다. 부정수급액도 전년(268억 2700만원) 대비 11.8% 늘어났다. 고용보험 재정이 계속 악화됨에 정부의 부정수급자에 대한 감독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주로서는 그동안의 정 때문에, 구인난으로...
산모 바꿔치기로 아기 사고 판 여성 '철창행' 2024-02-06 15:20:46
등으로부터 아기를 매수해 다른 부부의 친자로 허위 출생신고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불임 부부에게 5천500만원가량을 받고 대리모로 나서 직접 출산한 후 아기를 불임 부부에게 넘기기도 했다. 미혼모에게 난자를 주면 돈을 주겠다고 제의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3월 1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다른 사람이...
농식품부 "설 과일 등 할인지원 강화…물가 안정 기대" 2024-02-05 17:14:59
않다는 점, 허위 정보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으로 공신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 밖에 농식품부는 "지난달 19일부터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에 할당관세가 적용돼 각 과일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경찰, 박순혁 작가 "한미반도체 거품주" 명예훼손 불송치 2024-02-05 14:17:06
안 되는 패악질, 범죄행위이고 한미반도체 주식이야말로 매도 리포트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기관들, 사모펀드들이 많이 갖고 있어서 매도 리포트가 나오지 않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증권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반도체 측은 박 작가 발언들을 두고 "모두 악의적인 허위사실로 한미반도체의 명예...
이재용, 삼성그룹 승계 위해 부당 합병했다?…오늘 1심 선고 2024-02-05 05:12:55
주주였던 반면 삼성물산 지분은 없었다. 이에 검찰은 이 회장이 그룹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위해 지주 회사 격인 삼성물산 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봤다. 당시 삼성물산은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 지분을 4%가량 보유했다. 이에 제일모직 주가는 올리고 삼성물산 주가는 낮춰 이 회장에 유리한...
"젊어지고 싶어"…호적 만들어 48세 행세한 73세 일본 여성 2024-02-02 13:40:00
일본에서 70대 여성이 가상의 여동생을 만들어 허위로 호적을 취득하고, 자신이 그 여동생인 것처럼 행세한 일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범행 이유에 대해 "나이로 놀림 받는 게 싫어서"라고 언급했다. 지난 31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받는 요시노 치즈루(73·여)는 이날 도쿄지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