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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의원 '트럼프 탄핵' 거론 "법원 결정 무시하면 추진해야" 2017-02-01 23:44:49
탄핵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히스패닉계인 호아킨 카스트로(텍사스) 의원은 이날 인터넷매체 버즈피드 인터뷰에서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연방법원 판사의 결정을 무시하도록 지시하면 의회는 불신임과 탄핵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먼저) 불신임 결의안을...
트럼프 '반쪽 내각' 출범 앞둬…인준 각료 4~5명 그칠듯(종합) 2017-01-19 16:06:06
내각인선 완료, 농무장관엔 퍼듀…히스패닉계 '제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옥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각을 절반가량 비워둔 채로 백악관에 입성하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농무장관에 소니 퍼듀(70) 전 조지아 주지사를 지명함으로써 각료 인선을 마무리했지만, 차기...
美흥행대박 뮤지컬 '해밀턴' 창작자, 주연배우로 깜짝 복귀 2017-01-18 16:04:23
배역에 흑인과 히스패닉계를 파격적으로 캐스팅했다. 뮤지컬계 스타 창작자인 미란다는 해밀턴 공연 기획에서부터 시나리오·작사·작곡, 주연배우까지 맡아 작품성을 인정받고 흥행에 성공하면서 브로드웨이 최강자로 부상했다. 해밀턴은 연극·뮤지컬 분야의 아카데미상 격인 토니상 2016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인 16개...
트럼프 취임식 '반쪽 행사' 되나…불참 민주의원 40명 넘어서 2017-01-17 15:34:54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히스패닉계이자 의회 진보코커스 공동의장인 라울 그리잘바(애리조나)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취임식 불참은 대통령직이나 민주주의 정부에 대한 경시 때문이 아니다"면서 "차기 정부가 수많은 미국인에게 드러낸 경시에 대한 개인적인 저항의 표시"라고 말했다. 단순한 이유로 도무지...
트럼프 취임식 보이콧 확산…불참선언 민주의원 14명으로 늘어 2017-01-15 05:44:21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스패닉계이자 의회 진보코커스 공동의장인 라울 그리잘바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취임식 불참은 대통령직이나 민주주의 정부에 대한 경시 때문이 아니다"면서 "차기 정부가 수많은 미국인에게 드러낸 경시에 대한 개인적 저항의 표시"라고 말했다. 이들 이외에 일부 다른 민주당...
트럼프, 취임식 불참의원에 "범죄 만연한 지역구나 신경써라" 2017-01-15 01:19:51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불참을 선언한 나머지 7명은 히스패닉계이자 의회 진보코커스 공동의장인 라울 그리잘바(애리조나), 루이스 구티에레스(일리노이), 캐서린 클락(매사추세츠), 재러드 호프만(캘리포니아), 바버라 리(캘리포니아), 얼 블루메나우어(오리건), 니디아 벨라스케스(뉴욕) 하원의원 등이다. sims@yna.co...
"불법 대통령이라서" 美민주의원 8명 '트럼프 대관식' 보이콧(종합) 2017-01-14 09:59:42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히스패닉계이자 의회 진보코커스 공동의장인 라울 그리잘바(애리조나) 하원의원도 이날 하원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취임식 대신 이민자와 기후변화 저지 운동가들과 함께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식 불참은 대통령직이나 민주주의 정부에 대한 경시 때문이 아니다"라며...
美민주 의원 5명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불참" 공개 선언 2017-01-14 04:25:46
취임식 불참을 공개 선언했다. 히스패닉계이자 의회 진보코커스 공동의장인 라울 그리잘바(애리조나) 하원의원은 이날 하원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취임식 대신 이민자와 기후변화 저지 운동가들과 함께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식 불참은 대통령직에 대한 경시나 민주주의 정부에 대한 경시...
미국 밀레니얼, 이전 세대보다 더 배웠지만 소득은 낮아 2017-01-14 01:31:06
21%로 가장 컸다. 흑인은 2만7천892 달러로 1% 감소했지만, 히스패닉계의 경우 3만436 달러로 이전 세대보다 29%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1990년대 이후 대학교육을 받은 젊은층이 늘어난 가운데 나타났다. 브루킹스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25∼29세인 사람의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비율은 35.6%로 1990년...
美조폐국. 첫 흑인 '자유 여신' 새긴 기념주화 발행 2017-01-13 15:44:41
꿈꾸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주는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주화는 순금으로 제작되며 액면가는 100달러다. 조폐국은 앞으로 주화에 새겨지는 자유 여신은 아시아계, 히스패닉계 등의 여성으로 표현돼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민족 구성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