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승후보 집어삼킨 악몽의 11번홀…김시우 13타 악! 2021-08-09 17:48:34
2언더파를 쳤고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샘 번스(25·미국),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와 3자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전에서 셋 모두 파를 적어냈다. 같은 홀에서 열린 두 번째 연장에서 안세르만 1.2m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서 6위로 올라선...
김연경 이어 박인비·이대훈·류한수…'아듀! 올림픽' 2021-08-08 17:54:33
언더파 279타를 쳐 20위권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116년 만에 여자 골프가 부활했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후 5년간 정상 기량을 유지해 2연패를 노렸으나 기대한 만큼 성적을 내진 못했다. 박인비는 “태극마크를 다는 게 저한테 큰 목표였다”며 “애국심이 엄청 강해서가 아니라...
여자골프, '대세' 넬리 코르다 금메달 2021-08-07 16:24:45
파로 지키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이나미와 리디아 고는 18번 홀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여기서 파를 기록한 이나미가 은메달, 보기를 적어낸 리디아 고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리디아 고는 리우올림픽 은메달을 이어 2회 연속 메달에 성공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세계 랭킹 2위...
"2연패를 향해"…K골프 어벤저스, 첫날 상위권 순항 2021-08-04 18:10:33
적응 등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영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4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효주는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 공동 16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8언더파 몰아친 임성재…올림픽 메달 확보 노린다 2021-07-31 16:26:21
버디를 잡은데 이어 16번홀(파3)에서는 5.6m 버디를 성공시켰다. 이날 활약으로 임성재는 공동 3위 그룹 12언더파에 5타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올림픽에서는 1~3위까지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한다. 최종라운드 성적에 따라 메달획득도 노려볼만한 셈이다. 김시우(26)는 1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공동 38위에...
파워, 연장 6차전 접전…PGA투어 생애 첫 우승 2021-07-19 17:55:04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파워는 J.T.포스턴(26·미국)과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이날 정규 라운드에서는 파워에게 행운이 따랐다. 공동 3위로 4라운드에 올라온 그는 막판 16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일찌감치 경기를 마쳤다. 그러다 선두를 달리던 포스턴이 15번홀(파5)...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모리카와에게 공동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그는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올해도 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다. 우스트히즌은 “준우승도 사실은 대단한...
'루키 돌풍' 김희지, 초대 '퀸즈 왕관' 노린다 2021-07-16 18:03:20
우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53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아 총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올해 신인왕 판세가...
쭈타누깐 자매 '꿈의 스코어' 59타 합작 2021-07-16 18:00:40
합작했다. 쭈타누깐 자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뽑아 11언더파 59타를 적어 냈다. 2라운드까지 유일한 50대 타수다. 이 대회 2·4라운드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3라운드는...
티샷 안되자 클럽 탓한 디섐보 2021-07-16 14:10:22
바로 사과했다. 디섐보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세인트조지스GC(파70)에서 열린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페어웨이 한가운데 공을 보내면 좋겠지만 지금 쓰는 드라이버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며 “드라이버가 별로”라고 말했다. 디섐보는 이날 페어웨이에 공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