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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이승엽 발자취 더듬는 박병호…"홈런 따라가고 싶다" 2018-01-09 19:41:08
전설 이승엽 발자취 더듬는 박병호…"홈런 따라가고 싶다" 이승엽, 프로통산 467홈런 남기고 은퇴…박병호는 210개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BO리그는 2017년 최고의 스타를 떠나 보냈다. '라이온킹' 이승엽(42)은 KBO리그 통산 타율 0.302, 홈런 467개, 1천498타점을 남기고 유니폼을 벗었다. 이승엽의...
박병호 일문일답 "많은 홈런으로 팬 즐겁게 해드릴 것"(종합) 2018-01-09 18:55:08
있는 2년 동안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부상도 있었다. 2011년 넥센 트레이드 후 2012년 전 경기 출장을 목표로 잡았다. 2018년에도 전 경기 출전하며 제가 못했던 야구를 넥센에서 마음껏 펼치고 싶다. -- 팬들 기대는 토종 홈런왕의 복귀다. ▲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안다. 한국야구에서 최정(SK 와이번스)...
'KBO 컴백' 박병호, 미국 생활 정리하고 2년 만에 귀국 2018-01-09 17:04:42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에 오른 토종 거포다. 2011년 7월 LG 트윈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긴 박병호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홈런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2012년 31홈런, 2013년 37홈런을 때려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매김한 그는 2014년 52홈런, 2015년 53홈런으로 최초의 2년...
일본인 투수 마키타, 샌디에이고와 2년 400만달러 계약 합의 2018-01-07 08:18:43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다. 2011년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마키타는 그해 55경기에서 5승 7패 22세이브,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퍼시픽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불펜 자원이다. 지난해는 58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28홀드,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는 등 일본프로야구 7시즌 동안...
[연합이매진] 무술년 개 이야기 2018-01-07 08:01:05
프로야구(KBO)가 출범했고, 1994년에는 김일성 북한 주석이 심근경색으로 불귀의 객이 됐다. 세계적으로는 1898년 퀴리 부부가 라듐을 발견했고, 1994년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가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2006년에는 사담 후세인의 교수형이 집행되기도 했다. 올해 우리를 기다리는 가장...
빨라진 개막…LG, 4월까지 6선발 체제로 간다 2018-01-05 18:30:28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이자 2018시즌 주장인 박용택(40)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곁에서 지켜본 류중일(55) 감독에 대해 "확실히 자신감이 넘치시더라"고 했다. 박용택은 "뭔가 할 것 같은 그런 포스가 있다. 감독님과 함께하는 올해엔 뭔가 일이 생길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박용택의 말처럼 LG의 새...
'막다른 골목' 강정호 국내 복귀하나…'선 징계 후 출전' 유력 2018-01-05 10:39:27
수사와 재판에서 강정호가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 큰 실망감을 안겼다. 음주 운전 삼진 아웃에 따라 강정호의 운전면허는 취소됐다. 미국 대사관은 실형을 선고받은 강정호에게 지난해 취업비자를 내주지 않았다. 국내에서 어렵게 훈련을 이어가던 강정호는 작년 10월 도미니카 윈터리그 경기에...
피츠버그 매체, 강정호 특집…"비자 거부당해 MLB 떠날 듯" 2018-01-05 09:56:12
장문의 특집 기사에서 그의 야구 인생과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짚었다. 강정호의 아버지가 아들한테 야구를 가르친 것은 한국인 첫 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데뷔한 1994년 무렵이었다. 아버지는 강정호한테 "너도 언젠가는 저렇게 메이저리거가 될 거라고 아빤 믿어"라고 얘기해줬다. 강정호는...
野·蹴 '장수 용병' 니퍼트·데얀, 같은 날 서울 떠나 수원으로 2018-01-04 13:35:52
커다란 새해 선물을 받았다. 프로야구 KBO리그의 에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37·미국)와 프로축구 K리그의 대형 골잡이 데얀(37·몬테네그로)이 수원에 새 둥지를 튼 것이다. 올해 니퍼트는 kt wiz, 데얀은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기가 막힌 우연이다. 둘은 같은 1981년생으로 각각 야구와 축구에서 '역대 최고의...
두산서 210만 달러 받던 니퍼트가 kt서 진짜 100만 달러? 2018-01-04 10:44:10
=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어쩌면 영원히 떠나보내야 할 것 같던 더스틴 니퍼트(37·미국)가 결국 kt wiz의 품에 안겼다. kt는 2011∼2017년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니퍼트와 연봉 포함 총액 100만 달러(약 10억7천만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산과 니퍼트 팬들로서는 일단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고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