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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표 법정다툼 英-스코틀랜드, 트랜스젠더 이슈로 '2차전' 2023-01-18 03:37:38
찬성 86대 반대 39로 통과된 이 법은 트랜스젠더들이 법적 성별을 정정하는 데 필요한 성 인식 증명서(GRC) 발급 절차를 단순화하고 빠르게 한다. 또 성별 위화감에 관한 의학적 진단 필요성을 없애고 성별 전환 최저 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춘다. 영국 정부는 이 법이 영국 전체의 평등 법안과 충돌해서 부정적 영향을...
'선거조작 주장' 美공화 낙선 후보, 지역정치인 대상 총격 사주 2023-01-18 00:56:48
연쇄 총격을 사주한 혐의로 솔로몬 페냐(39)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페냐는 지난해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주 하원 선거에 도전했다가 현직인 민주당 후보에게 압도적인 표 차이로 무릎을 꿇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선거가 조작됐다는 주장을 펼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은해, 도피교사 재판서 "잘 몰랐다" 울먹…검찰 "이씨는 악마" 2023-01-16 17:45:46
남성은 검찰의 구형 이유에 반발하며 법정에서 항의했다. 그는 "검사가 악마라고 단정해서 표현한 것은 피고인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며 "자극적인 표현이나 공격이 (법정에서) 표출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재판장에게 요청했다. 이 씨와 조 씨는 2021년 12월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검찰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암 사망자 30% 줄어든 이유는…" 놀라운 결과 밝혀졌다 2023-01-14 06:56:01
124.1명으로 29% 줄었다. 1991년 암으로 사망한 미국 남성은 10만명당 279.2명에서 2020년 170.3명으로 39% 감소했다. 미국에서 암은 심장질환에 이어 두 번째로 주요한 사망원인이다. 암협회는 흡연율 하락, 암 조기 발견 증가, 의학 기술의 발전이 암 사망자가 급감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암협회는 자궁경부암 예방...
인천 원룸텔서 화재 발생…2명 사망·10여 명 대피 2023-01-13 18:20:45
불로 3층에 살던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방 안에서 쓰러진 채로 함께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또 화재 직후 다른 주민 10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 C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곳은 A씨 명의의 원룸으로, 평소 B씨가 이곳을 드나들며 A씨와 자주 교류해...
인천 원룸텔서 불…함께 발견된 40대 남녀 2명 사망 2023-01-13 15:35:04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방 안에서 쓰러진 채로 함께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화재 직후 다른 주민 10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 C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곳은 A씨 명의의 원룸으로, 평소 B씨가 이곳을 드나들며 A씨와 자...
"너무 그리워" 4000만원 들여 아내와 닮은 인형 제작한 印 남편 2023-01-06 22:06:21
한 남성이 코로나19로 숨진 아내를 그리워하며 아내의 실물 인형을 제작한 사연이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인도의 은퇴 공무원인 타파스 산딜리아의 사연을 보도했다. 산딜리아는 39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2021년 5월 4일 코로나19로 아내를 잃었다. 당시 격리돼 있던...
인천 폐수처리업체 화재 2명 사상…"추가 인명 피해 없을 것" 2023-01-04 23:48:36
이날 오후 8시56분께 발생한 화재로 업체 직원 60대 남성 A씨가 사망했고, 또 다른 직원인 70대 남성 B씨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2층짜리 업체 건물 2개 동과 내부 시설물 등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25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
새해맞이 불꽃놀이하다가…독일서 1명 폴란드서 2명 사망 2023-01-01 22:28:36
없다는 설명이다. 독일 동부 튀링엔주에서는 남성 2명이 폭죽이 터지면서 중상을 입었고, 고타 인근에서는 한 42세 남성이 인터넷으로 주문한 폭죽을 다루다가 중상을 입어 두 팔을 절단해야 했다. 독일과 체코 국경 인근 슐라이츠에서는 21세 청년이 폭발물을 손에 들고 있다가 사고를 당해 한쪽 손을 잃었다. 공 모양의...
"장시간 앉아있는 사무직 위험"…성인남성 유병률 증가 2022-12-30 09:45:24
3.1%씩 늘어 남성보다는 증가세가 뚜렷하지 않았다. 다만 19∼39세는 연간 2%씩 비만율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전후를 비교하면 여성은 전 연령에서 비만율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남성은 30대 비만율이 48.9%에서 54.9%로, 40대는 46.2%에서 54.2%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비만의 위험요인도 남녀가 달랐다. 남성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