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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국이 만든 개성공단 전력공급용 송전탑 전선 끊었다 [종합] 2024-11-26 09:02:39
가로등 철거, 5월 경의선·동해선 철로 침목 제거, 10월 경의선·동해선 도로 폭파 등을 이어왔다. 26일 군에 따르면 북한군 수 명이 지난 24일부터 경의선 주변 송전탑에 올라가서 일부 송전선들을 자르는 모습이 식별됐다. 군 관계자는 "(남측과 연결됐던) 북한에 있는 첫 번째 송전탑에 있는 선을 잘랐고, 끊은 선들은...
美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조금 폐지시 주정부서 제공"-[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4-11-26 07:57:20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의 레바논 남부 철수와 헤즈볼라 병력의 북쪽 이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레바논 정부군이 국경 지역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휴전 조건의 준수 여부는 미국 주도 하에 프랑스를 포함한 5개국 위원회에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경제 소식에서는 중국의 5대 빅테크 기업들의...
[여기는 키이우] 젤렌스키 고문 "동부전선에도 곧 북한군 나타날 것" 2024-11-26 07:10:00
군 규모를 1만2천명에서 1만5천명 사이로 보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와 남부 마리우폴에서 북한군이 나타났다는 CNN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내가 확신하는 건 동부 전선인 도네츠크와 러시아 점령지 루한스크, 북동부 하르키우 등지에서 곧 북한군이 나타날 거라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러 쿠르스크서 처참한 접전 계속…"전우 시신 밟고 전진" 2024-11-25 20:25:14
5천여명을 배치한 가운데 이 중 최정예 부대들이 쉬지 않고 우크라이나군에게 공격을 퍼붓고 있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양측의 사상자 규모는 막대하다. 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쿠르스크를 포함해 전체 전선에서 하루 평균 1천200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다고 추산한다. 러시아군은 이렇게 공세를 강화해 최근...
"美 진출한 韓 기업의 미군 채용…동맹 더 굳건해졌죠" 2024-11-25 18:06:09
2022년부터 텍사스 지역의 군 예비역 단체 및 인근 군부대와 협의회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난다. 올해 5월 협의회 때는 김 회장의 초대로 브룩스 장군과 미 2사단장을 지낸 스콧 맥킨 장군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삼성전자에만 수백 명의 전역자가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포트코리아를 설립해 물류사업을 하는...
이-헤즈볼라 휴전 합의 임박한 듯…"며칠내로 타결될 수도"(종합) 2024-11-25 16:14:50
사망자는 3천500여명 이상, 부상자는 1만5천여명이며, 이스라엘에서는 군인과 민간인 140명 정도가 숨졌다. 미국은 그동안 헤즈볼라가 리타니강 북쪽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하고 레바논 정부군이 남부 레바논의 치안을 책임지는 방안을 골자로 한 휴전안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일부 쟁점이 남아있...
[게시판] 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주 심어 2024-11-25 13:49:34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전남 여수 대경도 앞바다에 잘피 2만주를 이식하고 생물 다양성 연구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과 땡스카본은 지난해 1차로 잘피 5만주를 이식한 바 있다. LG화학은 2026년 대경도 잘피 군락지 면적이 축구장 15개 크기인 10㏊(헥타르)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이-헤즈볼라 휴전합의 임박설…美 "수일내 타결" 압박 2024-11-25 12:22:31
5천여명이며, 이스라엘에서는 군인과 민간인 140명 정도가 숨졌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쟁점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치스타인 특사는 23일 주미 이스라엘 대사에게 수일 내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중재에서 발을 빼겠다고 경고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이같은 경고는 지난 21일...
"트랜스잰더 군인 전원 추방"…트럼프, 행정명령 준비 2024-11-25 11:09:40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트랜스젠더 군인들은 수십년간 복무한 이들이라도 직책을 잃을 수 있다고 국방부 소식통들은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약 1만5천여명으로 추정되는 현역 트랜스젠더 군인들이 강제로 군에서 떠나게 된다면 이미 모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군의 병력 부족 문제가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2024-11-25 10:33:32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현역 트랜스젠더 군인 사실상 강제 전역 …1만5천명 추정" 트랜스젠더 신병 입대 금지했던 1기 행정부 때보다 광범위 조치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