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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통상환경 변화 대비" 2024-12-02 06:00:03
한국 기업들의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중남미는 세계 인구의 약 8%인 6억7천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거대 시장이다. 한국은 2004년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 8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등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03년 134억달러였던 한·중남미 교역은 지난해 548억원으로 4배 이...
5대 은행, 퇴직연금 실물이전으로 한달새 1천억원 순유입 2024-12-02 05:50:00
한 제도다. 은행들은 약 40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실물 이전 도입을 앞두고 일제히 간판 모델을 앞세운 광고를 선보이는 등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 │5대 은행 퇴직연금 실물이전 실적(단위:억원)│...
아이슬란드 7년만에 집권연정 교체…고물가에 민심 분노 2024-12-01 23:46:33
중 15석을 확보했다. 직전 2021년 총선에서 사회민주당은 9.93%(6석)로 4위에 그쳤으나 3년만에 의석수를 배 이상 늘리며 1위가 됐다. 연정 붕괴로 자리에서 물러난 뱌르드니 베네딕트손(54) 전 총리의 독립당은 19.4%로 2위(14석)로 밀려났다. 3위는 득표율 15.8%(11석)를 기록한 자유개혁당이 차지했다. 2017년부터...
NCT 드림, '공연 강자' 넘어 '최강자'…6만명과 꿈 같은 '금의환향' [리뷰] 2024-12-01 20:44:48
세계 팬들을 만나고 약 7개월 만에 돌아와 다시금 한국 팬들 앞에 섰다. 이들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듯 3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 총 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객석 4층까지 꽉 채운 관객들의 우렁찬 함성은 곧 NCT 드림의 현재 인기를 대변했다. 팬들의 손에 들린 응원봉과 똑 닮은 초록빛의 정육면체 LED 스크린이...
겨울엔 '골프' 대신 '스키'...들썩이는 강원도 2024-12-01 20:44:28
이날 오후 3시 기준 약 37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나 용평에도 약 25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모나 용평은 초·중급자용 핑크 슬로프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든 슬로프를 개장한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스키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아프레스키를 운영한다. 주말 심야 스키 등 다양한...
트럼프, 전국구 중책에 무명의 보안관 '깜짝 발탁' 2024-12-01 19:43:35
등의 단속과 예방을 담당하며, 예산이 30억달러(약 4조2천억원)가 넘는다. 사실 플로리다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실도 작은 규모는 아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실의 올해 예산은 6억달러(약 8천400억원)에 직원은 3천500여 명에 이른다. 트럼프 당선인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DEA 국장...
'태풍 연타' 지나고 홍수까지...12명 숨져 2024-12-01 19:21:21
밧(약 20억원)의 구호 자금을 배정했다. 태국 기상청은 이주까지 극심한 폭우가 남부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태국 남부와 맞닿은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클란탄주 등 9개 주에서 15만명 이상이 홍수로 피해를 보았고 3명이 숨졌다고 재난 당국이 밝혔다. 최소 8만명이 홍수로 인해 대피소로...
태국·말레이시아 홍수로 최소 12명 사망 2024-12-01 19:14:07
각 지역에 파견하고 피해를 본 주마다 5천만 밧(약 20억원)의 구호 자금을 배정했다. 태국 기상청은 극심한 폭우가 이주까지 남부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보했다. 태국 남부와 맞닿은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클란탄주를 중심으로 9개 주에 걸쳐 15만명 이상이 홍수로 피해를 보았고 3명이 숨졌다고 재난 당국...
폭설에 속속 개장…강원도 스키장에 6천명 '북적' 2024-12-01 18:48:17
이날 오후 3시 기준 약 3천700명이 방문했다. 모나 용평에도 약 2천500명의 방문객이 찾아 겨울 스포츠를 만끽했다. 모나 용평은 초·중급자용 핑크 슬로프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든 슬로프를 개장한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스키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아프레스키를 운영한다. 주말 심야 스키 등...
NCT 드림 "월드투어 피날레, 집 갈 힘 남기지 않고 200% 쏟겠다" 2024-12-01 18:27:39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약 7개월 만에 돌아와 다시금 한국 팬들 앞에 섰다. 이들은 '박스(BOX)', '노 이스케이프(No Escape)', 'SOS'로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꾸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오프닝 이후 마크는 "오늘 우리의 피날레의 피날레인 막콘(마지막 콘서트)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 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