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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부터 중스타트업까지…한국 기업들 CES 2021 주도한다 2021-01-10 07:00:00
불참을 결정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행사에서 전장 사업을 한 축으로 정했다. 삼성전자와 전장 부품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은 공동 개발한 '디지털 콕핏 2021'을 최근 사전 공개했다. 디지털 콕핏은 디지털 전자기기로 구성한 전장 부품이다. 차 안을 '제3의 생활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에...
전기차 테마에 올라탄 LG전자, 지금 살까? 말까? [주코노미TV] 2021-01-09 09:00:06
나수지=오늘(4일) 주가는 14만2000원에 마감을 했는데요. LG전자와 마그나가 합작법인을 만든다는 이슈가 알려진 게 12월23일인데 이날 30% 상한가를 쳤고, 오늘 7거래일인데 54% 상승했습니다.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평균 13만2000원인데 아직 주가를 못 따라가는 상황입니다. 메리츠증권이 가장 높은 목표가 16만7000원을...
[마켓인사이트]애플은 현대차를 선택할 것인가.. "아직 불확실" 2021-01-08 17:33:53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 등이 대표적이다. 작년 말 LG전자는 마그나와 전기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부품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는 LG전자는 2018년 세계 5위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업체인 오스트리아 ZKW를 인수하기도 했다. 마그나는 애플카 개발 초기부터...
뒷심의 LG전자, 4분기 실적 신기록…가전 '상고하저 징크스' 깼다 2021-01-08 17:08:23
상황은 아니다. 올해 전장 실적 개선 예상LG전자의 미래 신성장사업인 VS(전장)사업본부는 2분기 연속 적자폭이 줄었다. LG전자는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이로써 전장사업 포트폴리오(파워트레인, 라이트, 인포테인먼트)를 완성할 수 있게...
주행거리 대폭 늘린 혁신 배터리 탑재…'애플카' 이르면 4년 내 탄다 2021-01-08 17:07:01
잇따라 미래차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LG전자가 지난달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미래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율주행과 전기차의 핵심인 파워트레인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석이다. 시장에서는 합작회사가 애플의 차세대 전기차에 모터 등을 공급할 가능성...
현대차-애플 손잡나…'애플카' 생산 기대감에 업계·시장 출렁(종합) 2021-01-08 16:22:50
등도 강세였다. 앞서 지난달에는 LG전자가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해 세울 파워트레인 회사가 애플 전기차에 부품을 공급할 것이라는 기대가 일면서 LG전자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차와 애플의 협력 논의가 알려진 이날 LG전자의 주가는 1.67%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아직 애플과의...
코로나 뚫고 더 잘한 삼성·LG전자…올해 전망도 '맑음' 2021-01-08 16:10:04
사업도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LG전자는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파워트레인 부문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증권업계는 LG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3조2천억원대로 점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올해 가전·TV 사업은 더욱 호...
코로나에 더 빛난 LG전자…작년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종합) 2021-01-08 15:19:27
2분기 연속 적자폭이 감소했다. 증권가는 LG전자가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지난해 실적을 다시 능가하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집콕 수요 증가에 따른 프리미엄 가전과 TV 수요가 계속해서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영업이익이 4조원에...
7년만에 30만원 탈환…현대모비스의 재발견 2021-01-07 16:56:46
시장 규모를 16조원, 나머지를 약 20조원으로 추산했다. LG전자와 마그나가 공략하는 시장이 2025년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의미다. 합작법인 설립 발표 후 LG전자 주가는 급등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62% 올랐다. 시장에서 기존 ‘전동화 대장주’인 현대모비스 재평가가 시작된 계기였다. LG전자,...
보폭 빨라진 권봉석…이번엔 美 AI기업 인수 2021-01-07 16:45:06
광폭 행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LG전자는 2주 전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미래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래 먹거리 찾아 나선 LG전자 LG전자는 7일 알폰소에 약 8000만달러(약 870억원)를 투자해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