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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의땅’ 김명수, 독사의 돈가방 욕심에 ‘눈멀어’ 2014-07-31 11:10:05
산다며 오랜만에 밝은 얼굴을 보였다. 치수(김명수)는 인옥의 솜씨가 옛날 그대로라면서 반가워했다. 세운당마님은 치수에게 “마을 사람들이 하는 말이 뭔가? 우리 집 어디에 돈가방이 있다는 거야?” 라며 은글슬쩍 물었다. 이에 진경은 무슨 돈가방이냐 물었고, 세운당마님은 독사가 전 재산을 현금으로 바꿨다는 사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부문 수상자에 김명수 2014-07-31 10:38:29
수상자로 김명수(인하대 전자공학 박사과정)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2010년부터 해마다 2개 경진부문(선행기술 조사부문, 특허전략 수립부문)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6번째 수상한 지식재산 분야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특허청장상에는 안근아(충북대 미생물학과 4년),...
‘순금의땅’ 이병훈, 백승희에 “너 잘못되면 살아있는 내내 아픔일거야” 2014-07-31 10:33:13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진경은 오빠 치수(김명수)의 사무실에 들렀고, 치수에게 “미국에 전화할게요. 분해서 살아야겠어요” 라며 치료할 뜻을 밝혔다. 진경은 순금이가 하루 두 시간 진우의 그림 선생님 하는 것을 허락했다 말했고, 치수는 잘 생각했다며 반가워했다. 진경은 덕구모(이화영)와 향자(조혜선)에게 진우...
‘순금의땅’ 정애리, 마을 사람들에게 백승희가 진우 생모인 것 밝혀 2014-07-30 10:59:53
있는게 확실하다 말했고, 마님은 치수(김명수)가 독사(박성일)의 재산을 가로채기로 한거냐 마땅찮아했다. 덕구모는 독사가 도망가기 급해 맡겨놨는데 그래서 멀리도 못 가고 동구 밖 언저리에 있는데, 치수가 그 돈을 뚝 잘라 먹고 모르쇠하고 있다며 눈먼 돈이니까 꿀꺽 삼켜도 모를 일 아니냐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순금의땅’ 백승희, 뻔뻔하게 “진우 데려다놓으면 수술할게” 2014-07-29 11:30:03
두고 답답해하며 설득을 해나갔다. 치수(김명수)는 수술 받기 싫어하는 진경에게 외국의 그 의사는 성공했다지 않냐며 고집 부리지 말라 말했다. 그럼에도 진경은 “미국 안 간다구요. 내가 그 속셈들을 모를 것 같애? 옛날에 8년 전에도 그랬지. 뇌종양 핑계 대고 급하게 미국 보내서 엄한 놈한테 시집보내고 내 행복...
‘순금의땅’ 강은탁, 김명수에 백승희 뇌종양 치료할 수 있다! 2014-07-29 09:52:30
김명수)앞에 진경(백승희)이를 데려가 진경이의 뇌종양 수술을 할 의사를 알아냈다 말했다. 그러면서 수술을 하기 위해선 7년 전의 수술 기록을 보내야 가능하다는 말에 치수는 불행 중 다행이라며 진경에게 당장 전화하자며 기뻐했다. 그러나 진경은 싫다고 말하면서 어쩌다 성공한 케이스를 믿고 수술대에 오르고 싶지...
[드라마 엿보기]‘순금의 땅’ 순금씨, 언제 제몫 당당히 요구하나요? 2014-07-25 20:00:08
독사는 치수(김명수)를 찾아가 자신을 숨겨 달라 요청했지만 치수는 독사를 외면했다. 그러나 독사는 비밀장부를 들이밀며 치수에게 자신을 살려 주지 않으면 비밀장부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치수로부터 겨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독사는 검찰의 포위망이 점차 좁혀지고 죽을 줄만 알았던 이극도가 깨어나자 자신의 전...
‘순금의땅’ 김명수, 동생 백승희 병 심각할까 걱정돼 “병원 같이 가보자” 2014-07-25 11:10:05
김명수)가 진경의 방에 들어와 머리는 좀 어떻냐 물었다. 진경은 걱정 말라며 약 다 버렸으니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 말했다. 치수는 어제 강우창(강은탁)을 만났는데 진경을 걱정하더라 말하자 진경은 “지가 뭔데” 라며 신경질을 냈다. 치수는 진경이 걱정돼 내일 서울 병원에 같이 가보자 부탁하듯 제안했지만 진경은...
‘순금의땅’ 독사 박성일, 죗값 치를 생각 않고 요리조리 도망 2014-07-25 10:33:20
김명수)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독사의 행각이 마무리됨을 지각했다. 그때 독사(박성일)가 치수의 사무실로 들어왔고 뭐 들은 이야기 없냐며 자신의 수하가 잡혀있어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치수는 “지금쯤 다 불고 있겠군. 게다가 이극도도 살았다니 각서까지 넘어갔을거구.” 라고 말해 독사의 운이 다했음을 알렸다....
‘순금의땅’ 강예솔, 백승희에 아들 뺏기려나? (종합) 2014-07-24 11:30:01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일 뿐이었다. 치수(김명수)가 집에 들어와 있는 연희에게 가지 말아 달라 부탁하면서 “당신 남자는 나야. 안그런가?” 라며 연희의 부재에 지옥 같았다며 들어오라 말했다. 연희는 앞으로 순금의 엄마로 살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냐 물었다. 진경은 술에 취해 들어와서는 세운당 마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