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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KOREA] 지식재산·재능 기부사업, 1인 창업자 도우미 역할 '톡톡' 2013-05-01 17:49:17
올해는 특허 출원을 비롯해 관련 분쟁 해결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 첫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 특성에 맞게 역할도 분담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대기업의 퇴직 전문가들을 활용한 경영컨설팅을 지식재산 분야까지 확대하고 대한변리사회는 이 활동에 변리사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텐아시아] 액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천상 배우 강지환 2013-05-01 17:20:52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겪은 그는 연기자로서 다시 대중 앞에 나설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올 초 전 소속사가 그를 상대로 제기한 연예활동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활동에 기지개를 켠 그는 오직 다시 연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쉬는 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연기를 통해 한꺼번에 분출한 것...
[천자칼럼] 우주여행 2013-05-01 17:14:53
다녀 온 사람이 많아지면 지구촌은 과연 어떻게 변할까. 어쩌면 갈등과 분쟁이 다소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는 게 좀 허무해질 수도 있겠다.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 "예쁜 女직원 데려와"...
"삼성-LG 디스플레이 분쟁, 중국에 추격 빌미" 2013-04-21 11:00:08
삼성과 LG[003550]의 디스플레이 분쟁이 중국경쟁사들에 추격을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의 폴 그레이 유럽 TV리서치 총괄이사는 20일(현지시간) "지금처럼 삼성과 LG가 특허문제로 소모적인 싸움을 계속한다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축적해가는 중국...
"강남역 침수는 지하보도 불법 설치 탓" 2013-04-20 05:08:25
매번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하수도 설계 때 반대 방향으로 빗물이 흐르도록 경사를 만들어 빗물을 흘려보내는 능력이 떨어졌음에도 구청 공무원과 용역사 직원이 문제가 없다는 쪽으로 보고서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본관 앞을 포함한 강남역 일대에선 지난해 8월 시간당 60㎜의 비에도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는...
"`IMF·G20 회의‥환율전쟁 완화될까?" 2013-04-19 08:27:27
이 분쟁을 처리하기 위해 WTO 내 분쟁처리기구에 각종 제소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무역환경도 상당 부분 흐트러질 것으로 본다. IMF는 국제 금융시장을 안정화하는 기구다. 어제도 현재 세계경제나 국제금융시장 관련한 특별보고서를 발표했다. 위기를 풀어가는 상태에서 금값이 폭락했다. 금값이 폭락하는 사태를 들어 차기...
특허청 재능기부에 전경련 동참 2013-04-17 17:43:58
약자들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해 관련 분쟁 해결까지 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대기업의 퇴직 전문가를 활용한 경영컨설팅을 지식재산 분야까지 확대하고, 대한변리사회는 이 활동에 변리사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보유 특허 중 선별 작업을 거쳐 중소기업에 실시권(해당 특허로 사업을 할...
경마장 얼지말라고 뿌린 소금때문에… 2013-04-17 17:40:13
배상할 처지에 놓였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주로의 결빙 방지용 소금으로 인해 발생한 지하수 오염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분재원을 운영하는 주민 6명이 마사회를 상대로 낸 배상신청에 대해 17일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경마장 개장 이후 매년 231~361의...
안동호 오염 원인은 광석찌꺼기와 인근 토양 2013-04-17 15:34:49
석광설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연구과장은 “중금속 동위원소를 이용해 오염물질의 발생원을 추적한 결과 안동호 오염 기여도의 79%는 주변 폐광에서 유입된 광석찌꺼기, 나머지 21%는 인근 토양의 오염 물질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환경 분쟁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취재>"금융상품 방문판매 OK" 2013-04-16 16:38:21
나설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등은 올 초 이미 이런 전자영업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지만 방문판매법에 발목이 잡혀 적극적인 영업을 펴지 못했습니다.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도 시스템 개발에는 들어갔지만 공정위의 유권해석 결과를 기다리며 속도를 조절했던 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