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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위클리] 男관객을 잡아라 vs 女관객을 잡아라 2013-02-20 08:00:03
쫓는 북한 암살자 동명수(류승범) 그리고 사건에 개입하게 된 한국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의 이야기를 그렸다. 화끈함을 원하는 관객에게 ‘베를린’만한 작품은 없다. 한국 대표 액션 감독으로 불리는 류승완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할리우드 영화 못잖은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다. cg보다 배우들의 육탄액션을 전면에...
경기도 무한돌봄, 0.1% 소외이웃 찾아 나선다 2013-02-18 16:44:15
과장과 무한돌봄센터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근 고양시 삼남매 사건 등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자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저소득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현지 사정에 밝은 통·반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적십자...
정홍원과 1호 해커의 '훈훈한 인연' 2013-02-14 16:58:29
과장(부장검사)이었던 정 후보자에게 검거됐다. 이 사건은 국내 최초의 해커 범죄로 정 후보자에게 국내 해커 검거 1호 검사라는 타이틀을 안겨줬다. 이 사건으로 김 본부장은 구속돼 구치소 신세를 졌다. 그는 “정 후보자는 저를 검거한 이후 수시로 저를 찾아와 ‘너의 능력을 좋은 일에 써야 한다’ ‘바른 길로 걸어야...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황교안, 원칙중시 공안통…"법치 확립하겠다" 2013-02-13 16:59:59
밝은 ‘공안통’ 검사 출신이다. 대검 공안3과장·1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등 공안 관련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다. 동기 중 선두를 달렸지만 노무현 정부 시절 공안검사에 대한 홀대로 좌절을 겪기도 했다. 그는 검사장 승진인사에서 두 차례나 물먹은...
30년 외길 '검사의 교과서'…2012년 총선 '현역 25% 교체' 주도 2013-02-08 15:15:32
비리사건, 워커힐 카지노 외화 밀반출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했다. 대검 중앙수사부 3과장 때 국내 처음으로 컴퓨터 해커를 적발했고 대검 감찰부장 때는 ‘검찰 낮술 금지’를 실시해 내부 개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 처리가 깔끔하고 공사 구분이 엄격하다는 게 지인들의 평가다. 후배들에게는 ‘검사의...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후보 정홍원 지명 2013-02-08 10:21:58
`대도` 조세형 탈주 사건, 수서지구 택지공급 비리사건, 워커힐 카지노 외화 밀반출 사건 등을 처리해 대표적인 특별수사통으로 불렸다. 지난 1991년 대검 중앙수사부 3과장 시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해커를 적발했으며 서울지검 남부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원인 후견인 제도`를 도입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인선] 총리 후보자 정홍원, 검찰서 맡았던 사건들 보니… 2013-02-08 10:13:30
부부 사기사건을 비롯해 대도 조세형 탈주 사건, 수서지구 택지공급 비리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하며 검찰 내 특별수사통으로 불렸다. 1991년에는 대검 중앙수사부 3과장으로 재직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해커를 적발하기도 했다.대검 감찰부장 재직 시에는 '검찰 낮술 금지'를 실시하는...
박근혜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김진태·채동욱·소병철 2013-02-07 17:01:06
굵직한 사건들을 많이 수사해 특별수사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경남 사천 출신으로, 한상대 전 검찰총장 사퇴로 어수선해진 검찰 조직을 단기간에 추스른 점을 평가받고 있다. 서울 출신의 채 고검장 역시 대형 수사 경험이 풍부한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굿모닝시티 분양 비리 사건, 론스타 사건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CEO들 어색한 만남…지경부 중재 먹힐까 2013-02-04 17:17:48
마련하기 위해서다. 작년 4월 인력 유출 사건으로 시작해 10개월간 7건의 민사 소송을 주고받은 터라 최소한 “확전은 자제하자”는 의사를 서로 확인하고 싶어했다. 김 사장과 한 사장은 회동 후 “큰 방향에서 하나씩 해결해 가겠다”면서도 ‘소송을 취하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입을 닫았다.이에 비해 지경부는...
[金과장 & 李대리] TV에 회사이름만 나와도 '철렁'…때마다 사건…휴가 언제 가보나 2013-02-04 16:54:31
과장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으로 다양한 맛집을 추천해준 뒤 전화를 끊고 나자 가슴속 깊이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랐다. ‘내가 무슨 네 시다바리냐.’대기업 홍보팀의 k팀장은 지난해 학수고대하던 해외 휴가를 받았지만 반년이 넘도록 쓰지 못하고 있다. 장기 근속자들에게 해외 여행을 보내주는 복지제도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