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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한달째 중단 … 하루 평균 15억원 손실" 2013-04-26 17:16:05
주재원들의 식량 상태는 빠져나온 주재원들이 건넨 식량으로 걱정이 없지만 밑반찬 등 추가 식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현지 주재원들은 공장 시설을 돌려보며 가동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업체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는 장기적인 기업 활동이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하루...
[책마을] 1인분 식사로 2명 배 불리기 2013-04-25 17:05:16
tft는 식량분배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양 측면에서 접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사업화하고 있다. tft가 진행하는 ‘직원식당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운영하는 직원식당에 적절한 칼로리와 필요한 영양을 고루 갖춘 ‘tft...
"중국, 지금 대북특사 보내면 성과볼 것" 中전문가 2013-04-25 11:59:24
중국내 대표적인 한반도 문제전문가인 랴오닝(遼寧) 사회과학연구원 남북한연구센터 뤼차오(呂超) 소장은 현상황에서 중국의 특사가 북한을 방문한다면 일정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뤼 소장은 25일 홍콩 위성tv인 봉황위시(鳳凰衛視)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이미 더 이상 고조시킬 수 없을 만큼 전쟁...
美 정가 "北, 정부 아니라 범죄집단" 2013-04-15 12:32:22
식량과 기름을 주면 북한은 돌아와 돈만 챙기고 다시 갈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유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은 서울을 불지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북한은 우리처럼 (합리적으로)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탄두...
北 리스크·환율 `이중고`‥증시 돌파구는? 2013-04-15 09:35:26
문제도 그렇듯 환율 문제까지도 미국의 손길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현지 시장 전문가들의 평가를 보자. 쏘시에떼 제네럴의 글로벌 투자전략가 키트 저크스의 의견이다. 이번 미국의 입장 표명은 일본중앙은행 양적완화 의지 전반에 대한 저격, 시비로 평가가 가능하다며 모든 사람들이 일본의 장기침체 탈피...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스미스를 시조로, ‘인구론’에서 식량은 산술평균적으로 증가하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한 맬서스, 무역에서 비교우위론을 강조한 리카도 등으로 대표되는 경제학을 일컫는다.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경제체제에 자유주의라는 사상을 접목시킨 j s 밀에 의해 고전경제학이 완성됐다고 본다. 영국에서 농...
탄소문화원 초대 원장 맡은 이덕환 서강대 교수 "탄소 부정하는 건 인류문명 멈추자는 것" 2013-04-08 17:33:47
식량과 에너지원 모두 탄소가 핵심 원소인데도 최근 악의 상징처럼 부각되면서 과학기술에 대한 반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이 원장은 “탄소는 생명의 근원이고 이를 다루는 게 화학인데 이를 거부하면 생명도 문명도 존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탄소를 오·남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하고...
개성공단 통제 사흘째..국내 기업 피해 `가속` 2013-04-05 16:00:50
생겨날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 공단 내 식량 비축량이 일주일분이라, 개성공단내 근무하는 직원들은 배고픔을 걱정 해야할 처지입니다. 개성공단에 대한 출입통제가 지속될 경우 입주기업들의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사태가 3개월 이상 장기화되면 매출 피해...
멕시코서 G20 국회의장 회의 개막 2013-04-05 05:32:06
기후변화, 녹색경제 입법, 부패 척결, 식량 안보, 금융체제 개혁 등의 문제가 집중 논의됩니다. 에르네스토 코르데로 멕시코 상원의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구적 의제에 관한 문제 뿐만 이나라 오늘날 세계 경제가 직면한 과제들을 풀기 위한 생각과 해법, 제안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에 미쳐 50년 山사람 생활…100만 그루쯤 심었죠" 2013-03-29 17:27:28
한다. “정책 자금에 대한 감사와 자회사 문제 등으로 산림조합의 공신력이 땅에 떨어졌을 때였어요. 경영 여건도 나빠져 운영 재원 마련조차 버거웠죠. 당선된 기쁨도 잠시, 눈앞에 산적한 과제 때문에 잠을 설친 날이 많았어요.” 나물을 담은 접시들이 간간이 바닥을 드러내자 인심 좋은 사장님이 나물을 더 얹어주며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