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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韓 가계부채 위기 발생 확률 낮다" 2013-11-17 13:35:20
소득층의 가계부채가 문제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저소득층이 진 빚의 규모는 국가 차원에서는 많지 않아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다. '국내총생산(gdp) 갭'의 플러스(+) 전환이 기준금리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gdp 갭은 실질 gdp와 잠재 gdp의 차이로 마이너스(-) 상태는 경기침체를...
[보험왕의 '두 얼굴'] 10명중 6명 1년내 포기…절반은 月200만원도 못벌어 2013-11-15 21:26:16
괴리가 크다. 지난해 설계사들의 월평균 소득은 295만원이다. 경기 불황 탓에 보험가입자가 줄면서 한 해 전 300만원에 비해 5만원이 줄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수입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일부 ‘억대 연봉 설계사’들까지 포함해 산출한 것이어서 설계사들의 소득은 그다지 높은 편은 못 된다. 실제로 한국경제신문이...
"미국 올해 '연말 특수' 없다"…증권가 비관적 전망 2013-11-07 04:04:06
실소득이 거의 증가하지못하고 있다"며 "고용 회복이 미약하고 실질소득도 낮아지는 것을 보면 연말에 현재수준을 뛰어넘는 강한 소비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국 연말 소비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만큼 결과가 예상보다 조금이라도 좋게 나오면 관련 기업 주가가 힘을...
창업에 모든 돈 쏟지 말고 '최후의 보루' 남겨라 2013-11-04 06:58:29
정도의 자금은 쉽게 손댈 수 없도록 평생 소득으로 확보해 놓을 필요가 있다. 최선의 대안은 연금이다. 제2의 인생을 위해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전체 자금의 일부는 연금 등을 통해서 반드시 평생 소득으로 확보해 놓자.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 박기출 <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LG硏 "시대 잘못 읽은 한국 고령층…노후자산 소진해" 2013-11-03 12:00:23
고령층의 소비성향(가처분소득 중 지출의비중)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세대 간 소비성향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학적으로 청장년층은 소비가 적고 고령층은 소비가 많은 집단이다. 젊을 때돈을 벌어 자산을 모으고, 늙어서는 이를 팔아 노후를 꾸려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원高에도 수출 505억弗 '신기록'…물가는 2개월 연속 0%대 2013-11-01 21:11:58
나아지고 있지 않은 것은 문제로 지적된다. 소득이 크게 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부채 원리금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어서다. 2분기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404만1000원으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가계소득은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서정환/강진규 기자 ceose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금융안정보고서] "중소득·중신용 가계 채무부담 증가" 2013-10-31 11:58:01
소득·중신용 계층의 채무부담 증가는 소비지출 부진도 유발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2분기와 2013년 2분기 실질처분 가능소득을 비교하면 중소득 전구간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소비침체 4대 원인, 고령화·일자리·분배악화·전세" 2013-10-20 17:44:38
가계의 실질소득은 늘었지만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며, 고령화와 일자리 불안, 소득분배 악화, 전셋값 상승 순으로 소비 침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분기별 실질소득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4.6%, 3.6%, 0.3%, 1.3%를 기록했지만, 실질소비 증가율은 같은 기간 -0.7%, -0.3%,...
현대경제硏 "노령화 심화·전셋값 상승, 소비침체에 영향 줘" 2013-10-20 11:09:59
가계의 실질소득을 늘고 있지만 소비는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분기별 실질소득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4.6%, 3.6%, 0.3%, 1.3%를 기록했지만, 실질소비 증가율은 같은 기간 -0.7%, -0.3%, -2.4%, -0.4%를 나타냈다. 연구원은 고령화 심화, 일자리 불안정성, 소득분배 악화, 전셋값...
"노후·일자리·전세 불안이 소비침체 원인" 2013-10-20 11:00:28
미치는 주된 요인과 시사점'보고서에서 이처럼 밝혔다. 최근 가계의 실질소득은 증가하지만 소비는 오히려 위축되는 양상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분기별 실질소득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4.6%, 3.6%, 0.3%, 1.3%를 기록했지만, 실질소비 증가율은 같은 기간 -0.7%, -0.3%, -2.4%, -0.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