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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0] 본선보다 힘든 예선전…민주 3룡 '호남 결투'서 명운 갈린다 2017-03-19 19:31:47
호남 경선을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판단하고 경쟁적으로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호남대전’을 앞두고 각 주자 간 목표는 갈린다. 문 전 대표는 1차 투표(4월3일)에서 과반득표를 얻어 결선투표(4월8일) 없이 본선에 직행하는 것이 목표다. 결선투표까지 가면 ‘비문(비문재인) 연대’...
손학규 "국민과 함께 정치"…세종대왕상 앞서 '어게인' 출마 2017-03-19 18:17:32
대표에 이어 단상에 올라 지지연설을 통해 "손학규 후보가 통합민주당 대표가 돼 동교동에 왔을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마디가 '민주당 60년 적통을 받은 대표는 손학규'였다"며 한껏 추켜세웠다. 손 전 대표는 이어 지지자들과 순천대 박치음 교수가 헌정한 노래 '저녁이 있는 삶'을 불렀다. 행사를...
安·李 "文 제왕적 대통령 따라간다"…민주 토론회 3각 공방 2017-03-19 14:31:52
"촛불광장에는 한국당 지지, 바른정당 지지 국민도 함께 했다. 대화를 위해 연정을 해보자는 것이 뭐가 그리 잘못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국당에 대한 미움을 환치시켜 저를 공격한다. 잘못된 공격"이라며 "내가 정권을 잡고나서 보자는 태도로는 다음 정부를 이끌 수 없다"고 응수했다. 대연정논란 과정에서 문 전...
박주선 "대연합 거부는 문재인·박근혜 세력 도와주는 일" 2017-03-19 14:11:02
한다"면서 "본선 승리에 턱없이 부족한 개인 지지율로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소위 중도와 보수, 비문진영이 자기를 중심으로 결집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혼자 꾸는 달콤한 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선 전 비문진영의 연대론에 대해 정치공학적 발상이라며 분명하게 선을 그은 같은 당...
文 "시기 아냐"·李 "한국당 믿나", 安 "개혁입법 필요"…대연정 2017-03-19 10:22:58
민주당과 함께 정권교체를 하려는 것을 지지해달라고 하지 않고 적폐세력 정당과 연정할 테니 밀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연정은 정권교체 뒤 정치 상황에 달린 것으로, 짐작하건대 국민의당은 정권교체 방법차 때문에 갈라진 것이라 자연스레 통합될 것이고 정의당과 정책연대를 하면...
[대선 D-51] 선거비용 보전기준, '非文연대' 변수될까 2017-03-19 10:05:10
[대선 D-51] 선거비용 보전기준, '非文연대' 변수될까 득표율 15% 넘겨야 전액 보전…10% 못미치면 '빚더미' 초조한 바른정당…"범보수 단일화 중요 변수" '후보난립' 한국당, '턱걸이' 국민의당도 안심하긴 일러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박수윤 기자 = 범보수진영의 대선주자들이...
[대선 D-51] 바른정당, '총체적 난국' 위기에 연대로 활로 모색 2017-03-19 10:05:07
후보 모두 따로 지지율 집계조차 이뤄지지 않아 '기타인물'에 묶여버렸다. 당 지도부와 두 주자 캠프 모두 해법을 고심하고 있으나 뾰족한 방도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다. 당내에서는 자력으로 난국을 타개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다른 세력과의 연대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가장 먼저...
[대선 D-51] 대세론-개헌-빅텐트-단일화-檢수사…5대 관전포인트 2017-03-19 10:05:02
한국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강경 친박청산을 전제로 합당까지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국당내 가장 강력한 주자인 홍준표 지사가 당 대선후보로 확정돼 강성 친박 세력을 청산하면 바른정당과의 연대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커진다. 그러나 김진태 의원을 비롯해 친박과 '태극기 민심'의...
'장미대선' D-51…각 당 불꽃튀는 경선전ㆍ총력체제 돌입 2017-03-19 10:05:01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연대가 후보 단일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박 전 대통령과 공유한 정치적 노선을 지금까지 버리지 않는 한국당과의 연대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지지기반과 지역이 명확히 구분되는 이들 정당이 대선을 위한 일시적인 이합집산에 지지층이 동의할 수 있느냐의 문...
민주 '운명의 3주 전쟁'…광주大戰에 죽고산다 '호남 올인' 2017-03-19 09:13:00
점을 앞세워 선명한 진보노선 후보로서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 文 "1차과반 총력"v 安·李 "文 과반 막아야"…승부는 역시 호남 = 본격적인 호남대첩을 앞두고 주자들의 목표는 명확히 갈린다. 문 전 대표는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를 이뤄내, 결선투표 없이 당 후보로 확정되는 것이 목표다. 결선투표까지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