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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출연기관 기술로 벤처 육성 2013-06-04 17:04:01
중소기업들이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기초 r&d 성과를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를 도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미래부는 이달 중 사업 공고를 내고 대학,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 기술 80여개를 발굴, 컨설팅 작업을 거쳐 벤처와 중소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함께 크는 기업] 삼성, 250개 협력사 채용 박람회 개최…1조 상생펀드로 자금조달 지원 2013-06-04 15:30:15
중소기업에서 꿈을 키우겠다는 당찬 젊은이들도 몰려들었다. 내년 2월 대학을 졸업한다는 오다운 씨(24·남)는 “부모님은 대기업에 취직하라고 하지만 난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며 “간판보다 하고 싶은 일을 오래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일산고(전자 특성화고)에 다니는 박진선 군(18)은 “취업해 휴대폰이나...
종로상회, ‘백년의 유산’ 제작 지원 등 활발한 홍보로 가맹점 지원 나서 2013-06-04 10:47:55
상생모델을 만들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있어 화제다. 국내산 돼지 생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종로상회’(박정인 대표)는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가맹사업 시작부터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다. 이러한 신조는 10여 년 넘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종로상회 임원진들의...
KAIST-SK하이닉스 손잡고 '맞춤형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2013-06-04 10:11:18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반도체 분야 고급인력을 양성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 박시연, 임신...
현오석ㆍ김중수 "양적완화 조기종료 불확실성 높다"(종합3보) 2013-06-04 09:56:02
총재의 경기고등학교·서울대학교 3년 후배다. 나란히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자리를 4년 차이로 넘겨받기도 했다. 기재부와 한은은 수장이 교체될 때마다 정례 간담회를 가져왔다. 2010년 4월 김총재가 취임했을 때도 윤증현 당시 장관이 김 총재를 초청했다....
[스트롱 코리아] 찍어내는 교육으론 '제2 잡스' 못나온다 2013-06-03 17:45:26
교육부 얘기다. 그럼에도 기업에서는 “쓸 만한 이공계 인재를 찾기 힘들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양(量)’이 아니라 ‘질(質)’의 문제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다양성이 결여된 교육, 취업 만능주의, 도전정신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기획된 천재 찍어내는 교육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지 4년째 접어들었다....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거래처·계약직 경험한 '로열티'로 "나만의 글로벌 마인드 어필했죠" 2013-06-03 17:29:04
세아상역에 원단을 납품하던 중소기업에서 1년간 일한 것이 ‘차별화된 무기’였다. 이 중소기업의 입사 제의도 뿌리치고 그는 세아상역에 원서를 내고선 계약직 사원으로 들어가 회사의 문화를 미리 익히는 열정을 보였다. 우븐원단소싱팀 시연씨는 세계 곳곳에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 있는 원단을 글로벌 소싱(구매)해...
[스트롱 코리아] "이공계 인식 좋아진다" 58% 2013-06-03 17:26:55
2013’ 자문단에 참여한 경제단체장, 국회의원, 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학 총장, 정부 출연연구원장 등 정·재계와 과학계 리더 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이들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기반 산업 발전과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로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 체계’(26...
[스트롱 코리아] 실패 용인하는 문화 필요…획일적 평가방식 버려야 창의성 자라는 토양 생긴다 2013-06-03 17:22:47
기업협회장은 “안정을 지향하는 부모 세대의 관습과 획일적인 교육이 꿈을 펼치려는 젊은이들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획일적 입시 교육 벗어나야 자문단은 교육 시스템의 변화도 요구했다. 임덕호 한양대 총장은 “정부나 언론이 획일적인 잣대로 대학을 평가하면서 특색 없는 ‘두부모...
[金과장 & 李대리] "애는 자기만 키우나, 뭐 그리 유난"…"야근 때문에 육아당번 못한다고?" 2013-06-03 17:12:05
기업 s전자에 입사해 지금 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같은 대학을 나온 아빠는 엄마보다 한 살 어리지만 고속 승진한 덕분에 벌써 초임 과장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대학 때부터 아빠가 엄마를 쫓아다닌 결과가 바로 저입니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는 두 분이 그렇게 다정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