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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에 해부학 비밀이… 2013-01-03 17:05:14
미술사를 바꾼 획기적인 사례다. 이 그림은 불과 6년 전까지만 해도 1만9000달러(약 2000만원)에 거래됐다. 다빈치 후대에 이탈리아에서 수학 중이던 독일 출신 미술학도가 다빈치의 기법을 본떠 그린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7년 새 주인이 된 미술품 감정가 피터 실버먼이 과학적으로 정밀 감정하면서 운명이...
[책마을] 성과주의·인센티브는 과연 공정한가? 2013-01-03 16:55:25
줄 상으로 결정됐다. 불과 대장간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아주 귀한 금속으로 만든 이 갑옷은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이다. 수상 후보자는 둘이다.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 군인으로서는 아이아스가 단연 최고다. 가장 크고 용감하고 충성스럽다. 전술에도 능하다. 전우들의 목숨도 많이 구했고 공도 많이 세웠다. 위기에...
갤럭시S3 공짜? 통신사 막판 보조금 경쟁 `과열` 2013-01-03 16:07:20
<앵커> 불과 10일 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던 이동통신사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또 다시 보조금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1백만 원짜리 스마트폰이 공짜로 둔갑하는 등 고객을 잡기 위한 통신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한...
[화제] 강남 TV 공짜 추천주 ‘싹쓸이’ 상한가 행진! 2013-01-03 13:11:06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식초보이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그는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할 종목들을 ‘강남 tv’ 증권방송에서 추천 받아 원금의 3배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놀라운 일을 겪었는데… 그의 완벽한 주식투자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강남 tv’ 증권방송만 한달 간 시청한 k씨, 한달 수익률만 167.4%! 얼마...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31일, 자정을 불과 3시간여 앞두고 도출된 재정절벽 합의안은 1일 새벽 2시경 상원 표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습니다. 마지막 관문은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원 표결. 표결 전 열린 비공개 의원 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수정안을 요구하며 우려가 증폭됐지만 끝내 찬성 257표, 반대 167표로 하원도...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직업훈련 수당 年200만원 불과 생계 짊어진 중·장년 참여 어려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다시 일어설 수가 없어요.” 지난해 말 서울역 인근의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창구에서 만난 임모씨(64·경기 고양)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는 경기 의왕시에서 조그만 건설회사를 운영했다. 큰...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차례에 불과했다. 당시 16대 대선을 앞둔 여야가 공식 선거운동 전에 예산심의를 끝내놓자고 합의한 결과였다.올해 예산안도 당초 여야 원내대표들은 지난해 11월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처리하기로 합의를 해둔 상태였다. 하지만 여야가 대선 후보의 공약예산을 서로 반영하겠다고 나서면서 11월은커녕 법정시한도 지키지...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불과 예산 1791억 중 홍보에 187억 투입에도 성과 적어 새 주소 표기 제도인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1년 앞두고 있지만 일반 국민의 사용률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 통계 결과다. 이런...
삼성-LG전자, 계사년 대격전 예고 2013-01-02 15:50:29
소송전도 올해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4월 시작된 디스플레이 계열사간 `OLED 기술 유출` 공방이 소송전으로 커졌고, LCD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 침해 소송으로까지 번진 상탭니다. 새해를 불과 1주일 남겨놓고도 양사가 서로의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신청을 내는 등 이들의 감정의 골은 올해도...
[경제 칼럼] 관광업계 ‘음지에서 양지로’ 한 발 더 나와야 2013-01-02 14:41:25
내딛고 있다. 지난 2000년 532만 명에 불과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과 1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처럼 국내 관광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보고 있으면 관광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국가적으로 관광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국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