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AIST 연구팀 '그래핀 이용 초고강도 신소재' 개발… 구리 500배, 니켈 180배 2013-07-04 08:53:24
초경량 자동차·우주항공용 부품, 원자로 코팅재료 등으로 활용도 높아 순수금속의 강도를 수백 배까지 높인 슈퍼 신소재 기술이 개발됐다. 자동차·우주항공용 초경량 고강도 부품이나 원자로 구조재 코팅재료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에 응용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4일 kaist에 따르면 한승민·정유성(이상...
그래핀 이용 초고강도 신소재 개발< KAIST> 2013-07-03 09:05:05
등을 이용해 양산에성공한다면 자동차나 우주항공용 초경량 초고강도 부품 제작 등에 활용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지난 2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jyoung@yna.co.kr(끝)<저 작...
대신운용, '대신 창조성장 중소형주' 펀드 출시 2013-07-03 08:56:48
반도체, u-city, 유통, 로봇,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농업 및 해양, 헬스케어, 정보보호 등이다. 이 상품은 거시경제분석 보다는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트랜드 변화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탐방 및 계량분석을 통해 중소형 성장 종목을 발굴 투자한다. 또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자산운용...
밤에 찍은 솜사탕, 달콤한 우주 `신비로워` 2013-07-03 08:27:36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밤에 찍은 솜사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한밤중 간접조명에 비친 솜사탕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우주 은하를 연상케 하는 모양과 어울리는 신비로운 보랏빛 색감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밤에 찍은 솜사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비롭네",...
러시아 로켓, 발사 직후 폭발 2013-07-03 04:01:14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1단 로켓을 제공한 러시아 흐루니체프 우주센터가 제작했다. 나로호에 쓰인 로켓과는 다르다. 이날 사고를 낸 로켓은 구형 프로톤 로켓이다. 흐루니체프가 나로호 1단에 공급한 로켓은 프로톤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단계에 있는 신형 ‘앙가라’ 로켓이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가수...
한국항공우주, 첫 무교섭 임단협 타결 2013-07-02 18:01:32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금과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습니다. KAI는 임단협 무교섭 타결 협약식을 오늘(2일) 열고 당면한 주요 사업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KAI 노조는 지난 26일 4%대의 임금...
하성용 사장 컴백후 확 바뀐 KAI 2013-07-02 17:24:43
첫 타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매각 논란으로 사내 분위기가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노사가 회사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kai는 2일 하성용 사장과 정상욱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무교섭 타결 협약식을 열고 사내외에...
'나로호에서 평창까지' 20박21일 대학생 국토대장정 첫발 2013-07-02 15:20:45
나로우주센터에서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까지 20박21일 일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동아제약은 국토대장정 참여 대학생 144명이 2일 오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573.3km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대장정의 슬로건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 참가 대원 전원이...
한국항공우주, 창립 이래 최초 무교섭 임단협 타결 2013-07-02 13:32:12
우주산업을 5% 수준으로 끌어 올려 세계 7위권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kai가 연매출 10조원의 글로벌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만들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창립 이래 최대 조직개편을 단행해 역할과 책임, 성과와 보상이 명확한 구조로 변화를 꾀했다. 정 노조위원장은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