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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포스코, 윤리경영 10년…새 경영비전 선포…미래·공익·상생 '3대 가치' 제시 2013-08-19 15:29:26
◆미래·공익·상생의 사회적 책임 경영 포스코가 지향하는 미래의 윤리경영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 궁극적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건설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기업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윤리경영의...
삼성硏 "소비심리 4분기째 소폭 개선…전반적 부진" 2013-08-19 11:24:05
'언론의 긍정적인보도 등에 따른 막연한 기대감'을 이유로 꼽았다. '정치·사회 안정'(19.3%), '물가안정'(15.5%)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경기 악화를 전망한 198가구 중에서는 '물가 상승'을 이유로 든 가구가33.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고용상황 악화'(16.2%),...
“집이 위태롭다!” 아동 10명 중 1명 주거환경 열악 2013-08-19 10:42:52
담은 보고서 ’아동의 미래, 집에서 시작 합니다‘를 펴내고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 빈곤이 만연해 있으며 주거 상황 개선의 필요성이 절박하다고 19일 밝혔다. 최저주거기준이란 국민의 주거생활 편의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가구구성별 최소 주거면적, 방의 개수, 전용부엌·화장실 등의 기준을...
국민 10명중 6명 "복지 확충위해 세금 더 낼 생각 없어" 2013-08-19 10:12:45
사회연구원이 19일 밝힌 `미래 보건복지 방향설정과 정책개발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 가운데 세금을 더 내더라도 복지수준을 높이는데 동의한 비율은 전체의 40.0%에 그쳤다. 26.0%는 오히려 "복지수준이 낮아지더라도 세금을 좀 더 내려야한다"고 주장했고 25.4%는 현재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하나은행, FELT KID 인증시험 참가자 모집 2013-08-19 09:48:20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사회 주역인 어린 학생들이 쉽고 흥미 있게 사회의 경제구조를 이해하고 어른이 되어서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하나시티가 공익적 차원에서 시행하는 인증 시험입니다. 한국FP 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FELT...
트라이앵글 `골든 룰` 지켜야 워런 버핏처럼 큰 돈 번다 2013-08-19 09:30:00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감안해 소비자, 주주, 종업원 등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는 차원에서 ‘지속가능 경영’이라는 개념이 제시됐다. 지속가능 경영이란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윤리경영, 투명경영, 열린 경영, 사회공헌 활동, 환경경영 등 한 마디로 비재무적 리스크까지 감안한...
국민 60% "복지 확대위해 세금 더 낼 생각없어" 2013-08-19 06:51:15
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증세없는 복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현재 수준보다 복지를 늘리기 위해 세금을 더 낼 생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보건사회연구원의 '미래 보건복지 방향설정과 정책개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16개 광역시도 만 20세이상...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입직원에 `성공위한 가감승제` 강조 2013-08-19 06:00:00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공유하고 인생 선배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에 대해 멘토링 했습니다. 서 행장은 신입직원에게 "역량을 계속 더하고 과욕과 잘못된 습관을 버리며 긍정적 사고방식과 팀워크를 곱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주위와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라"는 의미로 `성공을 위한 가감승제`를 강조했습니다....
"자본은 노동의 친구이자 번영의 열쇠"…마르크스 정면 비판 2013-08-16 18:19:47
뵘바베르크동일재화도 미래보다 현재에 더 높이 평가받기 때문에 가치 차이 따라 이자 발생 자본 분석 전면에 내세워 '부르주아 마르크스'라 불려 19세기 후반 들어 유럽 경제는 산업화 영향으로 전대미문의 번영을 이뤄가고 있었지만 카를 마르크스와 그의 사상은 이윤과 이자 존재를 부정하고 ‘자본주의는 소외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젊은이에 전쟁참상 정확히 알려야죠" 2013-08-16 17:18:41
것을 느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사회발전과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젊은 세대의 안이한 역사관에 충격 ‘6·25전쟁 1129일’은 1950년 6월25일 전쟁 발발부터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