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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 2016-12-01 08:13:40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일부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수정 등을 권유했으나 윤복희는 "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예요"라고 답하며 입장을 고수했다. 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은 30일 새누리 김종태 의원의...
상점 `대통령 하야` 현수막 봇물...하야 당일 공짜 이벤트 등 다채 2016-12-01 07:55:17
`촛불 시민`을 응원하는 이벤트와 시국규탄 현수막 게시에 동참하고 있다. 커피예담 광주 금남로점은 지난 26일부터 촛불집회가 열리는 날마다 따뜻한 차를 1천원씩 할인해주고 있다. 업주 B(49·여)씨는 "1980년 광주의 5월을 경험한 세대로서 매출이나 영업 불편을 겪더라도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 집회에...
文 "임기단축 협상 없다… 버텨도 끝은 탄핵" 2016-12-01 07:54:21
대통령 퇴진에 매진해야 한다"며 "국민은 촛불로 국회는 탄핵으로 대통령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 시기에 개헌과 정계개편으로 집권연장을 꾀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 정국을 자신들의 정치적 입권을 위해 이용하려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국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
윤복희, 촛불 시민에 '사탄' 발언 논란…해명 들어보니 2016-12-01 07:33:13
논란이 계속되자 팬들의 트위터에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에 나섰다.윤복희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빨갱이’로 지칭했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촛불, 평화로운 것을 위한 시위인데. 우리도 기도하자는 건데”, “왜 그래? 나도 촛불 들고 거기 서서 기도했는데?” 등 글을 남겼다....
정청래, 윤복희 논란 맞불.. "朴 부역자 세력을 촛불로 물리쳐주소서" 2016-12-01 07:31:36
`촛불의 기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촛불을 든 시민들을 폄하하는 듯한 윤복희 발언을 재치있게 반박한 것.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촛불을 듭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듭니다.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소서. 친일잔재 유신망령 박근혜 부역자들의 세력을 촛불로 물리쳐주소서"라는 패...
윤복희 “왜 그랬을까?” 빨갱이 논란...윤복희-김진태 “수상해” 2016-11-30 18:57:58
가수 윤복희가 마치 200만 촛불시민을 비하하는 듯한 취지의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윤복희는 ‘사실무근’ ‘촛불시민을 지칭한 적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윤복희의 이 같은 해명에 고개를 끄덕이는 대중은 없어 보인다. 윤복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촛불집회를 깎아내릴 의도는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민노총 파업…서울대 동맹휴업…전국서 '시민불복종' 시위 2016-11-30 18:12:03
‘민주노총 1차 총파업과 시민불복종 광화문 촛불’ 집회를 열고 내자동 로터리까지 행진했다.공무원과 교사들은 하루 연가를 내 시민불복종 운동에 동참했다.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는 오후 2시 각각 종로구 세종문화회관과 청계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노점상총연합 소속 노점상들도 이날...
`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 2016-11-30 09:13:09
"여기에 당하면 안된다"고 우려했다. 다만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 "그만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좌파와 언론이 선동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한편, 김진태 의원은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발언으로 100만 시민의 분노를 샀다. 이 발언 이후 촛불집회에서는 각종 LED 촛불 등...
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2016-11-30 08:47:01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이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종북 세력이라고 규정하는 취지의 발언이 보도돼 논란이 번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30일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주말 촛불집회를 두고 `좌파 종북 세력이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인구 3.5% 뭉치면 퇴진… ‘체노워스 법칙’ 한국서도 통했다 2016-11-29 14:41:57
촛불집회에서는 국민의 3.5%(약 180만명)를 넘는 190만명(주최 측 추산·전국 기준)이 평화적으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이 법칙은 에리카 체노워스 미국 덴버대 정치학과 교수가 2012년 ‘시민 저항 운동이 통하는 이유(why civil resistance works)’라는 저서에서 언급한 것이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