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총 회장 "대학 산학협력 교육부가 계속 맡아야" 2013-01-24 14:59:59
△초등 학업성취도평가 폐지 △교육과정 개편 이후 자유학기제 도입 △퇴직교원을 활용한 온종일 돌봄학교 운영 △교육감 선거 자격기준으로 교육 경력 부활 △수능을 대체하는 문제은행식 국가기초학력평가 실시 등을 제안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총리 지명] "국민 행복 열 적임자"… 朴 당선인, 첫 총리 키워드 '청빈' 2013-01-24 14:20:28
후보자 인선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앞서 인수위원회 인사에서도 능력 자체보다는 옮은 길을 걸으며 소신을 고수해온 인물들을 발탁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예상을 깨고 인수위원장에 발탁됐던 김 지명자. 특히 최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논란을 반면 교사삼아 '청빈'...
<동아제약 분할 제동…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가시화> 2013-01-24 14:19:23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개혁연대 채이배 회계사는 "국민연금이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국민의 투표권 행사와 마찬가지로 당연한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이사 선임의 적절성 분석 등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긍정적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사 교체에 대한 주주제안권 등 이야기도...
금호석유, “아시아나 지분 매각 확정된 바 없다” 2013-01-24 13:26:13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추후 관련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해 12월 13일 열린 제7차 채권은행협의회에서 채권은행 공동관리를 벗어났다. 채권단은 금호석유화학의 양호한 경영실적 및 신용평가등급과 `금호석유화학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강남스타일` 덕에 한국 관광업도 `말춤` 2013-01-24 13:05:55
췄다"며 "특히 `강남스타일`의 유명세 덕분에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널드 맨 HSBC 이코노미스트는 "올해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한국 고용시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광업종에서 일자리가 증가할 때 요식·숙박업종에의 일자리도 함께 늘어나 고용 효과가 크다는...
<韓경제 저성장 진입…"주식시장 상승 어렵다"> 2013-01-24 11:55:46
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작년 초에도 경기가 불안했지만 고환율(원화 약세)이 유지되면서한국 기업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세계 수요가 더 둔화해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주식시장의 동력이 약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심각한...
전국 세관에서 FTA 전문인력 기른다 2013-01-24 11:48:33
일 서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20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별 FTA 활용도 제고 시범사업'을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역 대표산업과 관련된 공업단지를 선정, 세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FTA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 결과 인천세관은...
신한금융, 다보스포럼 글로벌 100대 기업 선정 2013-01-24 11:36:57
24일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이뤄지는 이 평가는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전 세계 3천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ㆍ선정하면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005930]와 포스코[005490]가 선정됐지만 올해는 신한금융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글로벌...
UST 첫 홍보대사에 채연석 전 항우연 원장 2013-01-24 11:33:54
일 밝혔다. 채 박사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항공우주연구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UST 발사체시스템공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전공 강의를 하고 있다. 대중강연은 물론 '처음 읽는 미래 과학 교과서', '꿈의 로켓을 쏘다', '우리는이제 우주로 간다'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서적을 펴내...
<美 부채한도 한시증액안 통과…국내 증시 영향은> 2013-01-24 11:33:52
코스피의 흐름 자체를 바꿔 놓기에는 부족한것으로 평가된다. 23일(현지시간) 통과된 이 법안은 미국 연방 정부 부채의 법정 상한선을 5월 19일까지 약 4개월간 단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되면서 미국의 채무 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줄어들고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