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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막강실세 입증…첫 임무는 나프타 재협상 2017-01-24 06:22:35
이민 문제, 국경 치안 문제를 재협상하기 위해 트뤼도 총리와 엔리케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조만간 회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쿠슈너 선임고문이 예상을 깨고 통상 이슈에까지 관여하면서 '트럼프 백악관'에서 그의 역할이 어느 정도로 확대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트럼프 정부 '불법이민자 색출·추방' 공식화…'전과자 우선' 2017-01-24 05:42:08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됐다. 국경 통제도 훨씬 더 강력해질 전망이다. 국경 통제는 의회의 동의 없이도 현행 대통령 권한으로 얼마든지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자 발급 시스템도 한층 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와 논의해 비자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에 헝가리 총리 "당연한 발언" 2017-01-24 01:35:28
1, 2위를 다투고 있다. 유럽 극우정당들은 국경통제 부활, 민족국가 설립, 난민 추방 등을 주장하며 유럽연합(EU) 체제를 거부하고 있어 올해 선거에서 이들이 정치적 기반을 확보하면 유럽에서 자국 중심주의는 도미노처럼 번질 가능성도 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글로벌 리포트] 멕시코 '내우외환'…밖에선 고관세 압박, 안에선 반정부 시위 2017-01-22 19:52:17
나라로부터 국경을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 멕시코를 겨냥한 발언이었다. 기업들이 멕시코에 공장을 지어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트럼프는 당선 직후부터 기업들을 향해 멕시코 공장 건설 계획 철회를 압박해왔다.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포드자동차는 이미 멕시코공장 건설 계획을 철회하고,...
[여행의 향기] 꿈꾸듯 아련하게 키스하듯 강렬한 크로아티아 2017-01-22 17:16:44
남쪽으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경을 접한다. 유럽인들에게는 평생 한번은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데,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같은 부호들, 톰 크루즈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이기도 하다.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출발점이다. 크로아티아를 찾은 여행자들은 자...
[트럼프 취임] 취임사 키워드는…기성정치 공격·변화·미국우선주의 2017-01-21 04:27:06
의해 정부가 통제되는 것"이라면서 "오늘은 국민이 다시 미국의 통치자가 된 날"이라고 외쳤다. 포퓰리즘도 다소 느껴지는 대목이다. '국민의 시대'로 변화시키겠다고 선언한 트럼프는 곧바로 '미국 우선주의'로 화두를 옮겼다. 수십년 동안 미국 산업을 희생하면서 외국의 산업을 번창하게 했고, 미국...
[트럼프 취임] 트럼프 "수십 년간 하지 못했던 일 해내겠다"(종합) 2017-01-20 15:01:04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사력과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수십 년간 우리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낼 것이며 변화를 약속한다"며 "많은 사람이 우리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을 지지한 근로자...
트럼프 취임 직후 '불법이민 색출·추방 쓰나미' 예고 2017-01-20 06:02:04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국경 통제도 훨씬 더 강력해질 전망이다. 쟁점으로 부상한 오바마케어(ACA)와는 달리 국경 통제는 의회의 동의 없이도 현행 대통령 권한으로 얼마든지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전날 "우리는 지체 없이 국경 통제를 강화할 것"이며 "멕시코 접경지역 장벽...
브렉시트 협상 쟁점은…"안건 정하는 데만 5개월 걸릴듯" 2017-01-19 09:55:53
된 부분은 '깔끔한 이혼'이다. 국경과 국내법에 대한 통제를 되찾고 유럽연합재판소(ECJ)의 사법권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다. 일단 영국이 EU 탈퇴 절차의 공식적 시작인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하면 문제는 어떻게 일련의 협상을 조직할 것인지로 넘어간다. 이때 "이혼이 먼저냐, 무역협상이 먼저냐"의 쟁점이...
英 '하드 브렉시트' 총성에 英·EU 협상 전초전 서막(종합) 2017-01-18 03:11:08
국경 통제를 되찾고 EU 사법권으로부터 독립하고, 노동·환경·산업 등 각종 EU 법규들을 따르지 않는 등 주권을 완전히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EU 측에 '과실 따 먹기'로 비치는 단일시장 접근에 집착하지 않는 대신 협상을 영국에 유리하게 이끌려는 계산이 깔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이 총리의 '실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