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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실험에 美 대북정책 강경해질 듯 2013-02-12 14:02:06
발사를 중단하면 미국이 식량지원을 한다는 내용이었지만 두달 뒤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면서 '윤일 합의'는 첫 걸음도 떼기 전에 폐기됐다.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으로부터 뒷통수를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지 석달 만인 지난 2009년 4월 북한은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으며 그...
"북한에 식인범 나타났다?" WP 보도 2013-02-06 09:30:56
수 있듯이 주민들의 식량 문제에 좋지 않다" 며 "북한의 농산물 거래도 15~20년 전보다 훨씬 융통성을 갖췄지만 아직도 국제 세계에서 엄격한 편"이라고 지적했다.한경닷컴 권오정 인턴기자 koj8992@naver.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한경포럼] 중국의 北核 이중성 2013-02-05 17:11:38
문제가 생기면 수습할 길이 없다”(인민일보) “대북 원조를 줄여야 한다”(환구시보) 등 분명한 경고가 잇따르고,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 직후 유엔의 대북제재(2087호)에 동의하기도 했지만 진정성은 의심받고 있다. 이는 북한에 대한 중국의 자기모순적 이중성에서 유래한다. ‘북핵 불가’와 ‘북한 체제 유지’라는...
中 최우선 정책과제 10년째 '농업' 2013-02-01 11:06:18
중국이 올해로 10년째 농업문제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는 31일 '중앙 1호 문건'에서 농업과 농촌, 농민을 뜻하는 '삼농(三農) 문제' 를 중점 거론해 10년째 농업문제를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았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매년초 이른바 ‘중앙 1호 문건’을 통해...
[책마을] 2030년 절대 패권국은 더 이상 없다 2013-01-31 16:49:35
정세, 유럽연합의 미래, 이슬람권과 관련한 문제 등 여러 민감한 쟁점도 수록했다.보고서는 앞으로 15~20년간 메가트렌드가 심화되고 게임 체인저(중대변수)들의 상호작용이 복잡해지면서 세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 △2030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중산층인 시대가 오며 60%가 도시에 거주한다. △고령화로...
[추창근 칼럼] 非核化, 처음부터 속임수였다 2013-01-30 16:49:24
내걸고 국제사회와 남한으로부터 에너지와 식량, 돈을 대가로 얻어갔지만 핵무기와 그것을 실어나를 미사일 개발을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비핵화 선언 이후 1993년의 노동 1호부터 대포동 1·2호, 백두산 1호, 그리고 최근의 은하 2·3호에 이르기까지 대륙간 탄도탄급으로 미사일 사거리를 늘려왔다.북핵 폐기를 위한...
[생글기자 코너] (중·고생) "사막은 나에게 도전정신 일깨워줬죠" 등 2013-01-25 09:55:57
하지만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문제는 국민들의 삶과 국가의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성급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공기업 민영화란 주식을 포함한 자산이나 서비스 기능을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으로 이전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공기업이 그 경영을 민간부문에 이전시킴으로써 경쟁을 통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2) 쉴 새 없이 시냅스를 자극하려면? 2013-01-21 14:36:37
식량은 많아봤자 얼마인가? 보통 쌀을 기준으로 월 두말 먹는다 치면 연간 2가마로 200백만 가마이면 전 군대를 1년간 먹일 만큼 충분하다. 실제로는 3년분을 비축한다는데 그 수량은 600만 가마이나 두뇌는 몇 천만 가마 이상을 군수물자로 저장하는 바와 같이 상상을 뛰어넘어 엄청난 시냅스를 마련하고 있다. 조물주는...
리처드슨 주지사, "방북은 인도주의 목적…개인적 방문" 2013-01-07 14:20:00
관리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에선 식량 사정 등 북한의 인도주의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브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석방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리처드슨 주지사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는 국가 지도자급만 만나왔기 때문에 힘들 것"이...
올해 휩쓸 글로벌 트렌드는?… 'G-Zero 시대' 심화 2013-01-06 15:00:10
환경 문제의 심화로 신재생에너지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본격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올해 이같은 세계 변화의 전망을 담은 년 글로벌 10대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글로벌 거버넌스(권력구조) △금융·경제 △군사·외교 △에너지·식량·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