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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인수위에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 건의 2013-01-16 18:43:12
단체와 민간 연구기관은 인수위에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줄이고 재건축 아파트 임대주택을 더 공급할 것과 취득세율을 9억원 이하 1주택자는 2%에서 1%로, 9억원 초과 또는 다주택자는 4%에서 2%로 낮출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생애최초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와...
[사설] 관료들이 조선시대 아전을 흉내낸다면 2013-01-16 17:27:46
단체를 문전옥답으로 만들고 정부부처와 정부의 과업을 집단의 밥그릇화하려는 지극히 사적이며 전근대적 관료관에 다름 아니다. 관료는 영혼이 없는 존재다. 이는 직업적 전문성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국민이 명령하고 지시한 대로 일을 한다는 뜻이다. 역대 정권들마다 초기에는 조직을 개편하고 관료 조직을 혁신하려고...
환경부, 음폐수 해양에 배출 단속 2013-01-16 16:58:33
육상에서 처리해야 한다.환경부는 특별관리기간 지방자치단체별 음폐수 실태를 매일 점검하고, 음폐수 불법 무단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를 강화한다. 또 기관별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 박신양이...
[인천·경기·서울][부산·경남]부산시민단체들,한국거래소 공공기관 해지 강력 촉구 2013-01-16 14:43:06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산시민단체협의회는 16일 이달 중에 한국거래소(krx)의 공공기관 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부산시민단체들은 “부산이 파생특화금융중심지로 지정된지 3년이 지났으나, 파생금융중심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야 할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으로 금융중심지 정착은 답보상태에 빠져있다”며...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부산도시공사, 아파트 임대료 6년간 동결…주거환경 개선도 2013-01-16 09:01:48
13개 지구에 한마음 공부방도 운영했다. 학원을 가지 않아도 추가 학습이 가능한 장소를 제공하고, 신나는 여름여행, 영어기숙캠프를 통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지난해에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중 소외계층 가족 52명을 선발,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지원했다. 단순히 기업경쟁력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점에서 주목된다.◆과학기술을 국정운영 중심에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창조경제와 창조과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경제 부흥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은 이 같은 의지가 묻어나는...
초등생 '온종일 돌봄교실' 2014년부터 시행 2013-01-15 17:14:40
업무보고는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 고등학교 무상교육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교육 공약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입시 부담을 덜기 위한 대입 간소화,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선행학습 금지법)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은 희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운영을 담보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이다. 국정의 성공과 실패는 조직이 없거나 잘못돼서가 아니라 인사를 비롯한 운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정부 조직 개편은 박 당선인이 누차 강조해온 책임장관제와 청와대 기능 축소에 방점이 찍혀야 마땅하다. 정부 행정은 권한이 명확할 때...
지방소비세 비율 확대…세수 3조 → 11조원으로 2013-01-15 17:09:04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에 지방소비세 비율의 조속한 인상을 건의해 왔다. 하지만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쳐 실현되지 못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자체 재정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이어서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이양 비율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선...
김영주 NCCK 총무 "근로소득세 대신 종교인세 항목 만들어야" 2013-01-15 17:06:42
진보적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김영주 총무(61·목사·사진)는 1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교회가 성장을 위한 무한경쟁에서 벗어나 공공성을 회복하고 사회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무는 교회 세습, 목회자 납세, 교회 재정 운영의 투명성, 목회자 양성과정 난립, 교회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