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흥기업, 재무구조 개선 위한 감자 결정 2013-01-04 17:37:43
공시했다. 최대주주와 채권단의 주식은 보통주 5주가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된다. 소액주주의 주식은 보통주 3주를 1주로 합친다. 우선주는 감자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자 후 남는 주식은 보통주 9천349만8천189주, 우선주 115만2천26주다. 감자후 자본금은 2천251억원에서 473억원으로 줄어든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200조원대 자산, 1조~2조원 수익을 내는 4대 시중은행과 비교해 한참 뒤처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당수 애널리스트들은 부산은행을 가장 투자할 만한 은행주로 꼽는다. 지난해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로 은행권이 몸살을 앓는 와중에 자산을 6.1% 늘리는 등 선전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자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1년 말...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창구를 만들었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다가가는 인상을 주고 서비스도 강화하기 위해서다. 입·출금에만 40~50분 걸리는 현지 은행들과 달리 웬만한 거래는 4~5분 만에 끝낼 수 있다. 장기성 국민은행 캄보디아법인장은 “한국 은행은 빠르고 친절하고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이 캄보디아 부유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믿을만한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 ‘제 16회 본 웨딩 박람회’ 참가 2013-01-04 17:16:01
5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뮈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부터 원하는 가격대까지 다양하게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해 더욱 알차고 스마트한 예물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상담만 받아도 7ct 올리비아 핸드폰줄을 증정하며 모든 계약 고객에게는 패션 주얼리 세트를...
[마켓인사이트] 슈퍼개미, 자문사 손잡고 팀스 옥죈다 2013-01-04 17:15:26
오전 5시13분가구업체 팀스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선언한 슈퍼개미 김성수 씨가 m&a 전문업체인 케이와이아이와 손을 잡았다. 기존 경영진과 소액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더 가열되는 모습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보유 주식 17만1003주의 의결권을 케이와이아이에 위임했다....
은행·증권주, 벌써 꼭지? 숨고르기? 2013-01-04 17:11:17
상승 여력은 5~10%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신증권과 신영증권 등은 대손충당금 확충 등의 영향으로 주요 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당초 예상치인 1조760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1조2000억원 수준에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주에 대해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가 금융친화적 정책을...
LIG,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 보장 2013-01-04 17:03:37
1억6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받을 수 있다. 간병연금 특약을 넣었다면 1급 판정 때 5년간 60회에 걸쳐 월 200만원씩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때는 보험료 추가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부조가 아니라 뜯기는 돈이다. 액수도 수십만원으로 올라가는 게 보통이다. lg그룹이 이런 폐해를 줄이려고 임직원이 협력사 직원 등 업무 관련자에게 경조금을 일절 받지 못하도록 하는 윤리규범을 발표했다. 그동안 5만원 이상은 신고 후에, 5만원 이내는 신고 없이 받는 것을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금액에 상관없이 모두...
한파 녹인 쪽방촌 노인들의 특별한 '112만원' 2013-01-04 16:56:26
20만원 정도다.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으면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쪽방촌 주민들이 기부에 나선 건 2008년. “우리만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앞장서 사랑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2008년 87만1610원을 기부한 후 올해까지 5년 연속 100만원가량의 성금을...
서울시 외국인학교 신규설립 중단키로 2013-01-04 16:56:00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5개 외국인학교 측에 사업 철회 배경을 설명했고 양해를 구했다. 외국인학교 측은 서울시에 강한 유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희은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 중단에 법적 하자가 없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인천지검은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