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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삼성‥에어컨 바람 누가 셀까? 2012-01-05 18:48:30
적용해 18평형 에어컨 기준 연간 전기료는 5만원대에 불과합니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기능도 눈에 띕니다. 스마트폰으로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밖에서도 에어컨을 켜고 끌수 있으며 온도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LG전자보다 하루 늦게 신제품을 발표한 삼성전자 역시 스마트기능을 강조했습니다. 애플리케이...
5살 어린이 보육료 월 20만원 지원 2011-12-23 17:55:23
5살 어린이에 대해 월 20만원의 보육료와 유아학비가 지원됩니다. 또,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 중심의 보건의료정책이 한층 강화됩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 3월부터 5살 어린이를 부양하는 부모들에게 매달 20만원이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신청했지만 또 무산됐습니다. 대기업의 구매력을 활용하자며 신세계 이마트와 상생협력 개념의 협약을 맺고 공동구매를 시도한 것 또한 이런 저런 반대에 부딪혀 1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중소기업청 관계자 "협의는 하고 있는데 사업아이템 쉽지 않아 의견 좁히는데 어려움 있다." 물류 확보가...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성큼` 2011-11-28 20:09:22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한류위크콘서트`에는 K-POP 팬들을 비롯해 5천여명의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효과만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관광객 유치는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 참 /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광객 중 한류만으로 한국에 오는 사람이 벌써...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3조원 가까운 학자금을 대출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기업설명회 현장입니다. 지난 2009년 1분기까지 7%대에 달하던 학자금 대출금리는 한국장학재단이 재단채를 발행해 직접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보증을 받는 재단채 금리는 5%대를 형성하다 올해 들어서는 4%대까지 하락했습니다....
<23일 시황>대외 악재 국내 증시 ‘와르르’‥1800선 무너져 2011-11-23 19:06:25
0.5%포인트 낮은 2.0%로 나온 것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여기다 중국의 제조업지수가 기준점인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전반적인 대외 경기 불안감을 확산시켰습니다. 이런 불안감에 외국인은 4천억원 이상을 팔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이 3천억원, 기관이 100억원 이상을 사들였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38만원, 5만5천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30만원에 판매한다고 별도로 표시해야 합니다. 또 통신요금 할인금액을 판매가격에 반영해서는 안되며, 출고가격보다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출고가격을 함께 표시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 8월부터 업계 최초로 ‘페어프라이스’를 실시한 KT도 출고가격과 적정...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 1만원이하 결제 카드거부 허용..소비자 편의 무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1만 원 이하 소액에 대해 가맹점이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카드 결제 10건 중 3건이 소액 결제이고, 현금을 가급적 갖고 다니지 않으려는 최근 사회 분위기를 생각하면 소비자 편익을 고려하지...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관련 매출만 1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최회장은 이와 같은 사업 성공을 하기까지 아이디어는 5%를 차지했지만, 나머지 95%는 집념과 노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최신규 손오공 회장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실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나이를 뛰어넘은...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2천5백명이 이주해 새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 마을의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