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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제대혈 멋대로 쓴 차병원 2016-12-27 17:13:32
차 회장 부부 등에게 아홉 차례 제대혈 주사를 놓았다. 연구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제대혈 주사를 무단으로 투여하는 것은 불법이다. 차움의 운영 방식도 철퇴를 맞았다. 복지부는 회원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항목 기간 제한 없이 차병원그룹 의료기관 등에서 할인받도록 한 것이 의료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차병원그룹과...
신혼부부용 따복하우스, 수원 광교에 첫 삽 2016-12-27 14:31:01
도의원, 박동현 도의원,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지역 도민 등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는 영통구 이의동 1284번지 일원 3,692㎡ 부지에 지상 12층~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신혼부부 182가구, 고령자 등 주거약자 22가구 등 총 204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총 407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 3월...
저출산과 청년층 주거안정 위한 '경기도형 따복하우스', 광교에서 첫 삽 2016-12-27 12:48:53
지상 12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되는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182가구, 고령자 등 주거약자 22가구 등 총 204가구가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07억원이며 2018년 3월 준공과 같은 해 4월 입주한다. 도는 광교 따복하우스 사업부지 현장에서 남경필 지사, 박광온 국회의원, 이재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오완석 도의원,...
조한규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폭로 파문...최경희 “우병우 장모 두 번 만났다” 2016-12-15 23:19:51
대통령이 정윤회-최순실 부부의 이혼을 권유했다는 설에 대해선 "모 취재원으로부터 2014년 1월 문건이 보도되고 2월에 박 대통령이 이혼을 권유한 것으로 돼 있고 3월 이혼한 것으로 돼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우병우 장모도 이슈의 중심에 섰다.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은 이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7억 뇌물' 인사청탁 의혹" 2016-12-15 19:41:45
준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거짓말 그만하라” “철판 깔기로 작정했냐”고 몰아붙였지만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도 “입시 부정은 없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이날 청문회에서는 최씨의 증거 인멸 시도가 추가로 드러났다.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서청원 "朴대통령 탄핵은 배신의 정치" 2016-12-14 08:49:32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모임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창립총회 인사말에서 "언제는 박 대통령을 `하늘이 내려준 인물`이라고 하고, 언제는 `최태민 씨는 박근혜 후보의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던 사람들이 별안간 탄핵에 앞장섰다"며 "정치보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의원은 "언제부터 여당이 몇몇 사람의...
`최순실 단골` 김영재의원 "정호성 몰라… 청탁 없었다" 2016-12-14 07:45:21
당혹스럽다"고 주장했다. 김영재의원과 와이제이콥스메디컬은 중동진출 및 서울대병원 제품 납품 등의 과정에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의 관련성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최순실 단골` 김영재의원 "정호성 몰라…청탁 안했다" 2016-12-13 20:32:47
부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로, 김영재의원 계열 기업이다. 김영재의원과 와이제이콥스메디컬은 중동진출 및 서울대병원 제품 납품 등의 과정에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의 관련성이 나온...
서청원 “사람은 누구나 실수 있어, 탄핵은 정치보복” 비박계 비판 2016-12-13 20:28:15
별안간 탄핵에 앞장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언제부터 여당이 몇몇 사람의 주도에 의해서 당론이 좌우됐느냐"고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 당론을 뒤집은 비박계를 겨냥하면서 "이런 엄중한 사태가 오도록 한 책임은 그 사람들에 있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에 대해선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는 것"이라며...
(한경 트럼프 강연회②) “한국이 공정한 대접 해주는지..." 2016-12-12 05:11:00
의원과 하원의원에 도전한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현지의 분위기를 전했다(전문 게재 ②편). 3부에서는 정 주필과 두 명의 강연자가 토론을 한 뒤 청중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전문 게재 ③편). 강연 전문은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현장의 표현을 대부분 그대로 살렸다. “트럼프는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