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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코웨이 사장 "불가능이 가능한 한해 이루자" 2013-01-02 17:52:28
잔금 7천800억 원을 모두 납입했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매매 대금 1조2천억 원 중 30%인 중도금은 지난달 지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코웨이의 최대 주주는 웅진홀딩스에서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코웨이홀딩스로 변경됐다. 코웨이홀딩스의 지분율은 30.90%다. 이와 함께 코웨이는...
중기청 '中企 건강관리 시스템' 본격 운영 2013-01-02 15:47:50
폐지해 진단을 받는 기업 수를 작년 5천 개에서 올해7천5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은행권 구조조정 대상 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구조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했다. 또한 맞춤형 처방 기관과 사업 수를 작년 11개 기관·34개...
예탁금, 17조원대초 후퇴…신용융자 급감 2013-01-02 15:34:51
17조749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492억원 줄어든 3조8805억원으로 7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4일 기록한 3조8986억원 이후 최저 수준으로 4개월여만에 3조8천억원대로 내려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1919억원(-262억원)으로 엿새째 줄었으며, 코스닥...
중기 `맞춤형 지원` 규모 50% 확대 2013-01-02 13:24:44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건강관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 구조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상을 7천500개사로, 지원액은 1조8천억원으로 확대합니다. 지원액은 지난해 1조2천억원보다 50% 늘어난 규모입니다. 중기청은 국내외 경기위축으로 인해 중소기업...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종합) 2013-01-02 09:16:00
천억원에서 올해 4조8천억원으로29.7% 감소했다. 여기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자산효과 감소가 크게 작용했지만 소득 문제도 상당한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장 40∼50대의 자본시장 참여가 줄어들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국의 경제가 일본의 고령화ㆍ저성장 기조를...
[뉴스&]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경기회복 `기대감` 2013-01-02 09:01:48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이 1천7여개 상장사 대주주 등이 보유한 국내 상장기업의 지분가치를 분석한 결과 주식가치가 1조원이 넘는 대주주는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 가치는 11조6천억원으로 지난 2010년 이후 3년 연속 최고 주식부자자리를 지켰습니다....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실제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작년 6조9천억원에서 올해 4조8천억원으로29.7% 감소했다. 여기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자산효과 감소가 크게 작용했지만 소득 문제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장 40∼50대의 자본시장 참여가 줄어들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가치도 전년 말에 비해 43.0% 증가한 1조2천791억원으로 새롭게 Ƈ조원 클럽'에 진입했다. 화장품업계의 안정적 실적 향상에 힘입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조원 이상 지분가치가 불어나면서 재작년 주식 부자 6위에서 작년 4위로 올라섰다. 서 회장의 장녀인 민정 ...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342조원. 당초 정부의 안보다 5천억원 줄었습니다. 국방 예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은 100조원.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예산의 30%를 배정했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컸던 제주 해군기지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7천억원 규모의 국채...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감액 내역을 보면 준비지연ㆍ집행부진 사업 감액과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2조9천억원을 깎았다. 감액 부문은 주로 일반공공행정으로 정부안은 57조3천억원이었으나 국회에서 55조8천억원으로 줄었다. 또 국채이자 금리를 4.8%(정부안)에서 4.0%로 낮춰 1조4천억원을 감액했고 예비비에서 6천억원을 깎았다. ...